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라는 시멘트색 볼보

무난하게 색 괜찮은듯해요 ㅋ 잘 보이진 않긴핫디

볼코 콘크리트 에디션.

음...차 살때 흰색으로 또 사게 됨.
와이프가 그동안 몰았던 차가 전부 흰색이었어서 흰색 지겹다 해서...
흰색을 사서 래핑하기로 함.

래핑할때 와이프가 색상표만 보고 고른게 저 색상이었음.
회색에 청색이 살짝 들어가서...현재 출시되지 않는 색상의 차가 됨.

뭐랄까 첫인상부터 지금까지 내내 별로다 싶음.
래핑할꺼였음 좀더 파격적인 색상을 했어야 했는데...뭔가 아쉬워서...
흠집나서 벗겨내고 새로하게 되면 캔디레드로 하기로 함.

저 차도 메탈릭에 유광으로 반짝거리면 나름 괜찮을텐데...차분한 톤이면 금새 심심해질듯.

어차피 이제 중국산

예전에는 쥐색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ㅋ

썬더그레이에요. 제 xc40이 저색임.

전세계 유행이고 뭐고 그냥 제눈에는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