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이거 보조장비도 쓸만해요.

동의합니다.
다만 운전 시작부터 보조장비에 의존하다보면 사이드미러 감을 못잡더라고요.. 제 지인이 그럽니다.

@그러지마러제발

그래요? 전 차폭이나 길이 등 감 잡는데 유용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DS8082

기존에 보조장치가 없는 차를 운전하다가 보조장치가 있는 차로 바꾸었거나 사이드미러를 비롯하여 직접확인을 베이스로 깔고 보조장치를 말 그대로 보조, 참고용으로 사용하는경우엔 매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의존하듯이 사이드미러는 거의 안보고 카메라만 보고 센서소리만 주의해서 주차하는사람이 은근히 있더라고요. 그럴경우엔 오히려 독이되죠.

@그러지마러제발

그렇죠. 너무 의존하면 독이 되죠.

센서와 카메라 참고하면서

주변도 봐야죠.

전 후방 감지센서 딱 1개만 있던 차도 타봐서 ^^

베르나 타다가 고장나서 폐차하고 그랜저로 바꿨는데
차바꾼 직후 유턴할때 어렵더라구요
본네트가 약간더 길지만 전방의 여유공간이 얼마정도나 남은건지 감이 안잡힐때 그랬는데
유턴시 어라운드뷰 켜고 전방의 공간을 보면서 2주 정도 기기의 도움을 받았네요
그리고 간혹 지하주차장 진출입로가 S자 코스이면서 차 1대 겨우 진입할 정도로 좁은 공간을 드나들때
보면서 하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차가 작을때는 이런거 없어도 걱정없이 했는데
확실이 이런 옵션들이 달려 있는게 쓰기는 무지 편하더군요
이런거 보면 옵션이 있다가 없는건 역체감이 클거 같아요

@멍통

아반떼 정도는 굳이 후방카메라도 필요가

없는데 그랜저  정도 되면 필요하죠.

저도 아반떼에선 어뷰? 필요없는데 했는데

쏘렌토 바꾸고 없어선 안됨.

차 크기가 전혀 딴판이고 차 높이도 높아

감 잡기가 좀 힘들었어요.

이때 어뷰가 진짜 도움되었죠.

후방 카메라가 나가서 얼마동안 후방없이 운행했었는데

주차는 후방 센서랑 주로 좌우 사이드 보고 해서 상관없었는데

주차할 때 뭔가 지나갈거 같은 싸한 느낌이 나서  주차 할 때 의존 안한다 해도 있는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