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 15년식 10만키로 어떤가요?

디젤 10만 넘으면
 dpf 필터, 흡배기청소,인젝터 청소 해야할 때가 도래한건데 그것만 해도 엔진 분해해서 청소해야하는거라 교체부품비 포함하면 100만은 그냥 넘어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것저것 교체할 부품이 계속 생기고
외제차라면 유지비가 꽤 들어갈거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유지비 차이말곤 음..

다른 부분은 없나용?

클리닝까지끝난게아닌거면 패스하심이...

클리닝 말곤 아우디의 나쁜점이 있나요?

크리닝 그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돈낭비에요
320d 12년식 18만 됐는데
그런거 없이 잘만 타고다닙니다
수리비도 딱히 소모품 외에 들어갈거 없어요
타본 사람들이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

저도 타본사람한테 듣고 싶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타본 a6디젤은 상당히 시끄럽던데.. 연식도 15쯤 됐던..

a6 2대 동일키로수 봤는데요

한대는 완전 조용 . 진동 거의 없음. 냄새도 거의 안남
한대는 어 나 디젤이야  .진동 심함, 냄새 지림

키로수가 같고..연식도 같은데 관리차이인가 싶더라구요
둘다 다른 상사차라 물어보기가...좀 그랬네요

아우디 15년식인데 가솔린이면 모르겠지만
디젤 10만이면... 전차주 주행기록이 어떤지 모르지만
도심 출퇴근주행위주였다면
dpf나 미션중에 손볼일 생길텐데요..
저때 중고차를 왜 사려고 하시는지..
경운기 소리나요..하차감도 무시당하는 구형인데..

그럼 디젤중고차는 사지 말아야겠군요...

하차감 좋으려면 뭘 사야하나요?

맞아요 저도 미션에서 문제생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소음진동 거의 없으면 전차주가 한번 손본거에요

10만키로인데 손봤으면 7~8만키로 쯤에 했던건데

그정도면 전차주가 차에 신경 많이 쓰는 타입일거같은데

디젤차 굳이 사실거면 그런차 사는게 맞음

실내에 기스 하나도 없더라구요...놀랬네요
아무리 상품화 한다고 해도 기스가 1도 없어서 놀랬습니다

추가로 성능 점검 보니까

리콜대상 : 해당 (미이행)
이렇게 되있더라구요

어떤 리콜인지는 조회가 안되네요..오늘 빨간날;;

전 귀찮아서라도...가격적으로볼때 그년식되면 국산차가격으로 내려오니까 관심이 좀가긴하지만..
한2~3년타고 팔거면 나쁘지않아보입니다
어차피 탈수는 잇는 수리는 뒤로 계속 미루면되니

저 연식에 2,3년 타면....
안팔려요

미션과 냉각수 누수만 없으면 괜찮습니다
고놈들이 재일 큰 복불복이지요
300정도는 생각하셔야합니다

저는 14년식 320d 19만키로, 곧 20만키로를 앞두고 있는데

디젤 쪽 문제 생긴적은 아직없습니다. DPF 흡배기 인젝터 등등 문제없이 잘타고다니네요.

하루 왕복 90 키로 목동~파주, 고속도로 주행을 매일 30분정도 합니다.

차량 관리 상태를 알 수 없으나..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진동 소음이 거의 없다는 말은 전차주가 관리를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디젤 10만 키로라는 점이 굉장히 신경 쓰이네요.
디젤 타는 주변 지인들 보면 10만 20만 타는 동안 클리닝 한번도 안해도 DPF 관련 아무 문제 없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DPF 터져서 큰 돈 나간 사람 한 명 있습니다.

DPF가 아니더라도 10만 키로 정도 뛰었으면..
각종 소모품이 슬슬 돈 달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인데.. 이 또한 전차주가 얼마나 관리 했냐의 차이겠지요.

다만 연식과 키로수를 보면..
사신 후 다시 중고로 팔기엔 힘들 수 있겠네요.

가격이 얼마를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시세 잘 살펴보고 결정하셨으면 하네요.

신형 A6보다는 환경에 나쁘지만 차는 괜찮습니다. 다만 10만 넘어간 디젤은 차를 좀 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감가상각이 무지막지한 오래된 디젤 선호할거 같습니다.

저는 외제차 및 디젤세단을 운전해보지 못했지만
좋아 보이는데요?
15년식에 10만km면 1년에 1만7천 못탄건데
저게 개인 자가용이 맞다면 장거리 위주로 탄걸건데요
더군다나 15년식이면 순정네비일 경우 안드로이드 오토도 가능할거고요
디젤은 오히려 년식 오래되면서 주행거리 짧은게 나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결국 단거리 위주의 시내바리 운행이라고 봐야 되니까요
더구나 엔진 떨림이나 소음도 없다면 관리가 잘된거라고 봐야죠
엔진소리만 듣고 판단하지 마시고
딜러랑 동승해서 실제 주행도 해보세요
달릴때의 변속감(충격)이나 방지턱 넘을때 하체소음등요

엔진상태 좋고 외판도 좋은거 같으니
침수이력만 신경써서 꼼꼼히 살펴보시면 되겠네요

현재 13년식 a6 3.0 11만 정도 타고있습니다.
저는 미션한번 털렸습니다.
다행히 사제로 잘하는 곳이 있어서 100정도에 수리 했습니다.
그리고 a6 고질병이 엔진누유와 냉각수 누유가 있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조금씩 누유가 되는거 같아서 알아보니
이게 사제업체에서 고치면 한 200~250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외에는 지금까지 미션을 제외하고 큰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연비 좋고 승차감도 괜찮고, 저는 그냥저냥 막 운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타고 다니기에 지금까지 좋았습니다

고칠게 없을거라 생각하고 구입하지 마시고,
분명 여기저기 고칠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여윳돈 마련하고 구입하세요. 그래도 년식은 오래된게 아니라서 10만키로라고 타고다니는데는
괜찮을것같습니다.

단순히 a6랑 520D랑 비교하신다면 520D가 정신건강에 좋을꺼예요

A6 미션부터 시작해서 터질때 한꺼번에 터집니다. ㅠㅜ

듀얼클러치 플라이휠 메카트로닉 등속조인트 타이밍벨트  빠르면12만 늦으면 16만부터 시작이예요  ㅠㅜ

이상 아우디 오너의 실감나는 후기였습니다 ㅋㅋㅋ

그...그렇게 치면 520d도...인젝터 터지기 시작하면 후덜덜덜;ㅁ;

흠......다들 답변감사합니다

머리싸메고 고민 좀 해바야겠네요...

520D 주변에 두명 타고 있는데 아 동생까지 포함하면 세명인데
다들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휘발류로 알아보세요
디젤은 중고차 사는거 아닙니다.

14년식 A6 3.0 tdi 아직 타고있는데 오일 쪽 교환만 하고 있고
차는 오히려 점점 더 잘나가는 느낌..^^;;
진동 소음 전혀 아직 문제 없는데요.,.^^;;

연식좀 있는 수입 디젤중고차는 사는게 아님..
차를 잘 아시거나 초기에 자동차 싹 정비할 생각으로 가져오시는거 아니면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유튜버 말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독3사중에서 아우디 중고는 추천을 안하더라구요.
게다가 디젤...

물론 재규어 보다는 추천합니다.

2015년 a6 CVT 미션 들어가 있는 모델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만약 CVT 무단변속기라면 DPF 문제가 많이 있지 않구요 초기 시동시 잔징동도 없습니다. 다만  고장나면 버리다 시피 큰 금액이 출고될테고 문제는 대형차에 CVT 무단변속기 않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자장비 잔고장이 시작될때입니다...;
BMW 520d 보시는거라면 B47 엔진 들어간 2015년형 이후모델 구매 추천드려요.
저위쪽 댓글분처럼 고속도로타고 다니면 아무문제 없을겁니다.

아우디만 3대째입니다.  아우디는 전반적으로 액체류를 질질흘려요.. 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 이게 가스켓의  재질문제인데  일부차종은 엑체가스켓을 쓰기도 하고 일반 가스켓도  타브랜드에비해  수명이 짧아서 10만이면 이제 뭐 애가 침을 질질 흘릴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전 디자인이 첫번째라서 아우디만 타긴하는데  정비성은  비엠보다 많이 떨어져요... 오죽하면 조명회사에서 만든 차라고 할까요... 게다가 디젤... 전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아요.. 전디젤은 아예 안타서..

사실 벰베같은 하체 쫀쫀함을 느끼기 힘드실거고
누유, 누수만 없으면 탈만합니다
정비성이야 어차피 본인이 차 뜯는거 아니면 다 공임이고 그돈없으면 수입차 안타는게 맞죠

현재 타는중입니다
나쁘지 않아요
근데 다음차는 다시 벰베 탈겁니다

A6 차주입니다. 차 좋습니다. 6만 타고있는데 사람들이 다 차 타면 디젤 맞냐고 물어봅니다.

타지마라. 절대 후회한다. 운나쁘면 차값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