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했는데, 판금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올 2월말에 중고차를 구매했는데요, 운전석 뒷문짝, 뒷휀더 교환만 성능기록부에 명시되어있었고 이부분은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해당 문짝 볼트만 흔적 있고, 나머지 3개 문짝,앞휀더 볼트, 본네트는 푼 흔적 없고 

리어휀더는 접합부 확인, 나머지부분도 고무몰딩 빼서 확인 완료)  

지금 차 사고 2주 조금 안되었는데 회사에서 도막측정기를 빌릴수가 있어서  저번주말에   한번 측정해봤는데

고지에 없던 오른쪽 문짝 2개가 도막이 300~350, 본네트가 도막이 200 이상 나오더라구요... 문짝을 교환한

왼쪽 운전석 뒷 도어와 교환 없던 앞도어는  100에서 150정도니까 이게 정상이라고 판단되어서 구매한

딜러에게 문의해보니까 단순 도색이라 성능기록부에 명시되지 않은거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게, 혹시 이부분이 판금이면 기록부상에 판금표시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성능기록부 불일치로 

이의제기를  하려면 판금여부를 알아야하는데, 이럴려면 내장재  뜯고 스폿 용접 자국 되어있는지  확인하면 

되는걸까요? 반대로 성능점검부에 판금 표시가 되어있는 차들 보면 기본적으로 다 내장재 뜯고 확인해본다는 

뜻인지... 그리고 기록부 보험약관에 써있는 '단순도색, 미세판금은 표시하지 않습니다' 가 걸리는데, 미세판금과 

그냥 판금의  기준은 뭔지... 사실 차는 그런대로 만족하기때문에 그냥 딜러말 믿고 타도 되긴 하는데, 아직 

한달이 안되어서  확인방법 있으면 확인해보고 싶어  문의글 드립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