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그럴거면 진째 데려다가 키우던가 신고해서 보상받는 방법없나요

주기적으로 밥주는 캣맘들 대부분 남한테 피해주는거 생각 못합니다. 
본닛 아래쪽에 공간 있는 차량들,  고양이들 엔진룸 들어갔다가  죽는경우도 있는데  그거까지 생각 못하는듯

신고할수 있지않나요?
예전에 사진이랑 같이 썰 올라온거에서
계속 밥주면 본인이 키우는걸로 인정된다고 해서 사진이랑 같이 신고했던 글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아줌마가 차가없어서 고양이가 긁는지 어쩐지 모르는거겟죠..기다렷다가 말하던지 차문에다 쪽지로 다른데 두라고하던지 해야죠 뭐..대부분 말통합니다 다른차가 고생하겟죠

본인 자동차 본닛에 쪽지를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여기서 고양이밥 주지 마세요"라든가 아님 경고후 신고를 한다던가 그래도 안되면 무서운 말을 한다던가....쿨럭....

그여자 보이면 붙잡고 거리에서 소리 질러야죠
그걸 뭘 좋게 이야기해요
차 밑에 밥그릇 놓는게 정상인가?

먼저 나와서 밥그릇 길거리로 차버리세요

아파트 주변에 도둑 고양이 3마리가 다녔습니다. 저도 불쌍하고 해서 참 이뻐했죠. 어느날 부터인지 고양이 들이 지상이 아닌 주하 주차장에서만 보이더군요... 가끔 새벽에 들어와서 주차해 놓으면 주차해 놓은 차 본넷 위에서 잠을 자는지
고양이 털과 발자국이 엄청 나구요.. 알고 봤더니 아파트 주민 중 한분이 지하 주차장에 먹이를 놓아 두는 겁니다.
몇번 참고 넘어 갔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고양이 들이 단체로 몰려 들더군요.. ㅠㅠ
뭐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주차장 입구 안내문 달았습니다. 몇번 참았고 반복되면 수리비 물리겠다고...
그 이후로 지하 주차장은 아니고 아파트 후미진 곳에서 고양이 먹이를 주더군요...
역시 금융치료가 답인 듯 합니다.

그캣맘이 밥놓고 가는거(얼굴이 잘보이거나 누군지 특정확인가능한 영상)를 CCTV로 확보하고
차량에 상처난거를 증거로 제출해서 신고해서 보상받을수있습니다
실제사례로 캣맘이 밥주는 고양이가 아이들을 공격해서 상처입은거 고소해서 승소한 일이 있습니다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2607230
요 링크에 게시물있습니다
이런 사례로 봤을때 충분히 고소가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몇년전 시설관리할때 저희건물 근처 사는 사람이 저희건물 지상주차장 구석에서 밥을주고 가더라구요.  몇번 저희 관리팀에서 고양이 사료를 치우니 절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그런와중에 회사 그만둬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  자기집앞에서 주기싫으면서 왜 남의 건물에서 그러는지....

캣맘 신고하세요. 주기적으로 밥주고 돌봐주면, 그 동물 보호자로 인정됩니다.

동물들이 차 상하게 하는거, 증거 챙겨두시구요.

밥그릇 집어 던지세요
어차피 말로 해 봐야 대화가 안통합니다
밥주는거나 고양이로 인해 차량 기스난거 증거사진으로 꾸준히 남겨주시는것도...

말안통해요 대화할생각 하지도마셈 ㅋㅋㅋ

딩동댕! 정답입니다.

지 취미생활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지

저도 고양이를 키우지만,
고양이 맘은 잘 알면서 왜 주민들 마음은 모르는걸까요?

피해받으신 부분에 대해선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다만 댓글중에 나와있듯이 캣맘님이 차량운전을 하지 않아서 그 부분을 간과할수도 있다 볼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성향상 자신을 엄폐할수 있는 공간을 선호하기 때문에 차량아래 들어가서 숨으니
차량아래 밥을 준거라 봅니다.
차량에 피해가 갈거란걸 알면서도 악의적으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에 피해가 가고 있음을 메모를 붙여놓던가 아니면 직접 좋게 말하시어 차량아래 먹이를 두지 않게
한다면 감정상하지 않고 해결될수 있다 봐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99122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0422064620567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60209480361781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354490?q=%EC%BA%A3%EB%A7%98

모르는게 아니고 알면서도 일부러 그리 하는겁니다.
사람과 더불어 고양이도 같이 살아야 한다가 아니고, 오로지 고양이만 중요한게 캣맘이라서요.
나머지 피해는 아몰랑, 어쩌라고, 내맘이야를 시전합니다.

밥 주려면 캣맘 본인 집앞에서 주라고 하고
이곳에서 한번 더 밥 주면
그동안 세차비 수리비 다 청구한다고 크게 경고판 부착 해 놓으세요
CCTV 등 증거 모아 놓으시구요.

'맘'은 자기자식을 밖에서 키우지 않습니다.
캣'맘'이라면 자기집에 데려다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캣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