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중고를 사려고 합니다.

디젤 보다 는 주행 반경 내에 가스 충전소 있으면 lpi 추천 해요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년에 만키로정도 타면 적당한거라 같은 차이면 어느걸 골라도 무방할것같습니다. 사고이력과 누유여부등을 검사표확인해 보시고 시동시 진동강약여부와 시승할때 짧은 시간이라도 고RPM을써서 가속시 엔진소음과 힘 가속력등이 적당한지와 멈춰서 P→R→N→D D→R  체결시 이질감이 덜컹거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보시고 보통 판매차들은 본넷안을 닦아놓긴하지만 열어서 고압펌프나 파워호스등 누유흔적이 있는지보시고
시승하고나서 딜러랑 얘기하면서 시간떼우다 화장실다녀온다하고
시승했던 차량바닥에 누유있는지 정도보시면 경유차에서 피해야될
차량은 대부분 거를수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연 3만킬로씩 타는거 아니라면 가솔린이나 가스 추천합니다 디젤은 중고로 사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한번움직일때마다 적게는 50 많게는 200키로 움직일거같아서요. 적어도 2만은 뛸거 같아서요.. 디젤중고는 좀 그럴까요...

어차피 중고차 구매하시게 되면 디젤 가솔린 상관없이 100만원 정비비 생각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차값만나간다고 생각말고 더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6년된거 보는거면 딱 돈들어갈시기입니다..가솔린 뭘사도 수리는 비슷할거에요
디젤은 DPF 관리 (30만이상) 인젝터관리 (30만) 연료필터 (10만이하) 뭐 이정도를 더해야함다..
그거보고 수리비 더든다고하는거에요..문제업으면 안해도되고..
예열플러그도잇는데 이건 폐차까지 안가는사람도많고..
문제생김 기름값으로 퉁치면되는거정도임다..
겉으론 체크힘드므로 타이아나 챙기세여 4짝이면 40만원짜립니다. 상태좋은걸로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점점 어려워집니다..

일단 2번이 나을 것 같습니다.
DFP 및 인젝터 관리는 어차피 장거리 뛰신다고 하시니 처음에 가져온 후에 스타나다인 10병 사셔서 10병다 쓸때까지 꾸준히 넣어보세요. 문제 생길일 없습니다. 그림은 현대는 거르고 되도록이면 G사나 S사 경유넣으세요.
연료필터는 5만 전후로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얼마 안해요.
절대 쓸데 없는 예방정비랍시고 이짓저짓하지마시구요. 그냥 주변 지인 찬스써서 전체 점검 받아서 쓰시면됩니다.

LPI 권하는 분들도 있는데.. 명장도 버린게 LPI입니다.

아주 오래된 차량들도 아니고 차들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부분 오래전부터 내려오는...수십년전에 만들어진 잣대로 관리하면 과잉정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제는 거의 오래된 낡은 관리 방법들입니다.
동축와셔 갈아주라는 놈들도 많은데.. 그것도 그걸 작업할려면 거의 엔진 절반을 뜯어내는 작업인지라.. 그냥 와셔 터지면 알게됩니다. 아무리 둔해도 알아요. 칙칙거리고 힘 안나오고.. 인젝터 나가도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냥 정비하는 애들이나 그런 것을 이슈화하는 유튜버들이 하는 과장이죠. 그래야 먹히니까..
1번 보다는 2번이 좋습니다. 덜 뛴차.. 그냥 엔진 자체가 덜 돌아간 차입니다. 내구가 더 남았겠죠.
자동차 재료들도 산화가 일어나는 것이지만.. 그냥 막 녹쓸고 무너지는 그런 재료로 제작한게 아니에요.
특별히 관리가 전혀 안된 차라도 그정도 연식이면 본인이 잘관리하면 충분히 상태좋아져요.

1번차를 구매하게되면 주로 봐야할 부분이 흡배기, 구동, 냉각 계통 싹 점검하고 일부 교체해야할 겁니다.
2번차의 경우에는 주요 경정비 + 배기 정도 보셔야하는데요. 이마저도 귀찮으면 그냥 돼지꼬리(DPF 연소) 뜨는지 보시고 그거 안뜨는 것 같으면
연료첨가제 넣고 좀 다니시면 대부분 세정될겁니다.
솔직히 흡배기 클리닝하는 업자들이 제 글 싫어할겁니다.

기본적으로 휘발유에는 세정효과가 있는 첨가제가 함유되지만.. 디젤에는 세정효과가 전혀 없는 첨가제가 함유됩니다.
휘발유에 첨가제는 한마디로 위약효과라고 보시면 되구요. 디젤에는 진짜 차원이 다른 관리가 되는 시점이 됩니다.

디젤의 경우에는 엔진 오일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열심히 갈면 유리합니다만.. 너무 자주 갈면 뭐됩니다.

보통 5천~7천마다 갈라고 합니다. 이 기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지금부터 20여년 전에도 저 기준이있습니다. 그 후로 캐미컬의 발전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죠.
아마도 장거리를 자주 운행한다면 1만까지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실제 실 주행으로 1만 5천 정도가 메뉴얼로 되어있는데.. 이게 공회전까지 포함된 거니까..
국내의 경우 시내 주행이 있으면 한 7천정도마다 고속주항이 많으면 약 1만정도마다 갈면됩니다..

제품은 적당한 합성유(비싼것 필요없어요. 충분히 좋습니다. 부드럽다고 느끼는거 그냥 새로 바꿔서 기존보다 좋아져서 느끼는겁니다. 뭘로 바꿔도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낄겁니다.)로

타이어는 그냥 왠만한 것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성능 보증합니다. 타이어 어쩌구 하는 것들보면 웃기지도 않죠. 보증 한계속도 시속 몇백킬로...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골로가거나..진짜 엔진 블로우 생김.. 어차피 쿠페계통을 타도 200킬로 초반속도 안넘어가니까 적당히 경제적이로 품위있는 녀석으로다가 싼 녀석 사면됩니다.

기본 경정비로 1번차는 미션오일 손봐야할 시기고 주인이 바껴서 이전과 다른 스타일의 주행으로 여러모로 미션에 무리가 올겁니다. 한번 점검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전 주인의 연료관리 습관이 어땠는지 모르니까 연료필터도 교환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 때 그 때 맞춰서 나가거나 고장나면 고쳐가면서 타면됩니다.
신차도 몇개월 후 면 고장나고 다 그럽니다.

그 빈도가 처음에는 덜할 뿐이죠. 그냥 계속 끊음없이 고쳐가면서 타는게 자동차입니다.
오늘 신차도 1년후에는 어떤 말썽이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