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걸어놓고 5분이상 놨두면 차에 안좋겠죠 .. ?

배터리 - 단자 빼시면 방전 안됩니다...

그래도 적어도 6개월 정도에 한번은 1시간~2시간 드라이브 하세요...

그렇군요. 보험갱신기간이 다가와서 캐럿 펄 마일리지로 시가잭에 꽂아놓는걸로 해놓을려고하는데
그것도 배터리 빼놔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팁 감사해요!

차에 안좋은거 이전에 5분 이상 공회전 돌리는거 위법입니다....누가 신고하면 과태료나와요

혹시나 했는데 여쭤보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추가로, 그냥 세워두는 차에 시동만 걸고 몇분 놔두고 이런건 배터리 충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최소 15분 20분은 주행을 해야 충전이 되요.

가만히 서있는 차 시동걸고 공회전만 시키면 반대로 시동 켤 때 필요한 전류량때문에

마이너스 나고 더 방전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을수록 더더욱요.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서 단자 빼놔야겠네요.

배터리는 빼놓으면 되는데 이건 진짜 운행 안할때나 쓰는 방법이고 평소에는 1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10~20분정도는 마실이라도 다녀오세요. 차도 기계이기에 움직이지 않으면 고장이 잘납니다.

그래야겠네요. 요즘 너무 정신없어서 물려받은차량을 3개월가량 거의 운전안하고 시동만 걸고 그랬는데 ㅠ감사합니다.

?????? 아침에 시동 켜고 몇분 공회전 한뒤에 출발 아닌가요????????

여름철은 모르겠는데 겨울철은 몇분 시동 걸어놓고 조금잇다가 출발하는게 좋다고 본거같아요.

제가 거의 매일 아침에 시동켜고 하는 것.
1. 주변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사고유무와 타이어 상태를 봅니다. 이건 주유할때에도 꼭 합니다.
  좁은 곳에 간신히 주차한 경우엔 패스합니다.
2. 차계부를 씁니다. 조그만 스프링노트면 2년반정도 사용합니다.
    그날 아침까지의 누적 km를 적습니다.
    참고로 차계부에는 주유시에도 기록하며,  누적km, 주유금액, 리터와 리터당 금액을 적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이나 타이어교체 등 사고나 경정비는 차계부 제일 앞 페이지에 따로 적어줍니다.
    그러면 엔진오일 교체할 시기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하면 실제 연비를 계산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가끔 브레이크를 밟고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로 제동등이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이게 귀찮을 것 같지만, 습관이 되면 그냥 일상이 됩니다.
정말 아침에 급하게 운행을 해야할 경우나 정신없을 때 말고는 꼭 합니다.

이것만 해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충분히 엔진이 워밍업된 상태로 운행 가능합니다.

차를 아끼면서 타시려면 최소한 차계부 정도는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매일 5~10분 정도 걸어 놓는게 안좋을 건 없는데 배터리 수명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완충이 되려면 주행을 어느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1주일에 한 번 30분정도 운행해주는게 낫습니다.
공공장소나 실내에서는 몇 분이상 공회전은 위법이라 과태료 부과대상이니 마실을 다녀오세요ㅎㅎ
제 차는 출고 배터리 10년 사용하고 교환했습니다.
출장때문에 겨울에 2개월 세워둬서 방전도 됐었는데 충전기로 완충하고 3~4년 더 사용했습니다.

주행을 다들 추천 많이하네요 ㅎ 집순이지만 자주 나가도록해야겠네요. 가족들이 전부다 집돌이,집순이라.

며칠전에 차 메뉴얼 본 기억이 나는데,
최소 주 1회 15킬로 주행을 해줘야 배터리가 건강하다고요.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