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활성화 안되는 이유?

일단 비싸고 불편하니까요.. 충전하는 동안 기다려야 되고 충전하는 곳 찾아가야 되고

가격은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장거리 주행의 한계가 아직은 있는 편이고 충전하는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지요. 충전소를 비롯한 기반 시설의 확충 문제도 있고요.

충전시간.....대비 키로수가 적지요..... 즉 1~2분에 기름, 가스 가득 충전인데.... 전기는...
코나 64kWh 노말 충전에 9시간 35분 걸린다고 하니...;;; 고속 충전 경우 80%까지 100kW 54분 걸리고... 50kW는 75분 걸리니까요...;;; 350km~400km 완충에 갈수 있는 거리니까요......

충전이 느리고 보조금을 받는다해도 일반적인 연료차에 비해 비싸죠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지못하는이상 쭈욱~불편합니다

전기차는 가격이 비싼데다
세컨카로 굴리는거니까요

언젠간 무선 고속 충전이 주차라인 바닥에 전부 설치된다면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하고 세대교체가 오지않을까요?!
그 전까진 일반적으론 전기차관리에 불편함이 있으니 힘들테니까요

충전이 불편히고 오래걸리는게 가장클듯

...제조회사들,정유회사들이 막는겁니다.
차차 바뀌겠쥬

옛날에나 있던 말이죠. 현 시점에서 정유사들은 내연기관 차량 없어진다고 굶어죽지 않습니다. 산업기반 대다수가 화석연료니까요. 테슬라 같은 전기차 전문 업체도 존재하고 자동차 제조사에서 하이브리드는 기본으로 나오는 시대인데...

말씀 들어보니까 생각이 짧았네요 ^^;

오랫동안 주유소 쪽에서 일했는데 면세유가 일반유에 비해 경유기준 리터당 500원 이상 차이나요 그걸 다 세금으로 가는거죠... 어마어마한 세금이 기름 소모로 걷어들이는데 그걸 포기하진 않겟죠...
그리고 자동차 회사들은 기술 개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전기쪽으로 경쟁을하면
축척된 기술이 내연기관보다는 없어서 새롭게 경쟁해야하는데 잘나가는 브랜드들이 서로
앞다투어 전기시장에 뛰어들인 않을거같아요 유지만해도 상위건인데.. 기술은 발전 시키되 내연기간 위주로 장사할거같은 느낌..다들 돈벌자고할거같은데 미래를 위서 도전하는 기업이든 나라든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정유업 자체는 수입대비 마진이 적습니다. 꽤 오래됐어요. GS칼텍스나 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고 직영점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는 확실히 미래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도기라 전기차나 수소차의 보급을 막기위한 로비 같은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요. 유럽 같은 경우 2030년부터 아예 내연기관 차량 퇴출 예정입니다만, 21년부터 규제 강화와 벌금 상향으로 이미 퇴출된거나 마찬가지라는 말도 있어요.

독3사 같은 경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하고 있고요. 맥라렌,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등 슈퍼가 제조사들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어요. 주행거리 문제로 순수 전기차는 생산 예정이 없다지만 이건 전기차의 보급률과도 같은 문제지요. 국산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전기차 다 나오고 있고요. 현대는 수소차도 존재하지요. 수소차 관련 기술력은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1위.

세계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중국만 하더라도 전기차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큽니다. 전기차 택시도 활성화 되어 있고 배터리 팩 교체로 충전시간 없이 빠르게 교체 후 바로 주행이 가능하지요. 이미 전세계 다수의 국가와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원에 투자하고 개발중입니다.

아무래도 제일 큰 문제는 충전 때문이죠. 기존 내연기관은 5분 안에 다 끝나는 반면에 전기차는 급속이 1시간 정도니까요. 거기다가 인프라도 충분치 않아서 더 크게 느껴지고요. 물론 차차 이런 기술적 한계들을 극복하고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겠죠. 그래서 의선이가 재용이도 보고 광모도 보고 태원이랑 만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