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십시오. 저는 님같은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보험사에서 처음 과실잡는거 어지간해서는 안바뀌더라고요.. 그 조금 더 내 과실 없애는 스트래스가 더 심해요. 저라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걍 처리할거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물론 억울하지만 다른일이 먼저인데요. 그리고 상대방 운전자분은 저런 태도 개 쌍X이네요. 적어도 미안하다고 사과를해야지 가정교육 뭐같이 받았구만.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더운데 열내지 마시고 저만하길 다행이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타이밍 안좋았으면 운전석으로 직방각도였네요.
일방통행길을 역주행으로 왔다는건 신호위반과 같은겁니다 잘 밀어붙히면 12대 중과실이라는거죠
이건 100대0이 나와야하는겁니다 하지만 골목길이긴하지만 사거리에서 잠시 멈추듯이 사방을 확인하고 갔으면 좋았을겁니다 이걸로 블박님께 1정도의 과실을 잡긴할거같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직원에게 20퍼센트의 내과실은 뭐냐고 물어보세요 대부분 말도 안되는 소리합니다
분심위 가지마시고 그냥 바로 소송가시는게 더 좋습니다
아~~네~~~감사합니다......전화하기가 불편한게....뭔가 계속 건성건성이라는 느낌을 받고...마치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오늘 아침에는 화가나서 제가 다니는 회사에 화재보험이 가입되어있는데 제가 관리를 하거든요... 저의 자동차보험 회사랑 같은 회사라.....일단 자동이체 다 해지 하고 다른 보험사로 갈아 탈 생각까지 했습니다....그래도 1년에 1억 넘게 납입을 하는뎅........소심하긴 하지만...짜증이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제가 당시에 보험사 직원이 전화 왔을때 저의 잘못이 뭐냐고 물으니....정확히 사건을 알기위해 서로 블랙박스 영상을 공유하기로 해서 제 승낙에 의해서 봤는데...상대방 블랙 박스로 봤을때도 제가 확 튀어 나왔답니다.......계속 그말을 되풀이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이렇게 조언을 들으니 용기가 생기네요~~8:2로 마무리하고 억울해도 참아야하나.....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분심위가면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과실 비율이 나오는줄 알고 그렇게 진행한다고 했는데.......그게 아닌가봅니다??............이토에 글을 올리기 잘한것 같습니다...많은 정보 받아갑니다.......내일 전화해서 소송하자고 하면 되는거죠?????
20대 후반이나 30초반으로 보이는 개념 없어보이는 여자였어요........골프를 아주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구요.....견인차 부르고....상대방 보험사가.....소지품이나 용품꺼내라는 말에 그 여자분은 골프채 골프가방 꺼낼라고 하니깐..직원이 제재하더라구요....안보이는곳에서 꺼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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