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 다수가 정말 관리자체를 안한다고도 합니다.

아는동생놈 무슨 불이들어왔다길래 보니 와셔액부족...
야 이거 사서넣으면 되잖아 왜안넣었냐 그러니까
물은 저절로 생기는줄 알았대나....

우리 아버지 차 관리하는거 보면
여자만 관리 잘 안한다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

차에 관심없으면 잘 모르고 관리도 안하게 되고 그런 거죠..ㅋㅋ
그냥 차에 관심없는 사람 비율이 여자쪽이 더 높을 뿐이구욤

회사 남자 직원 하나도 차 시동거니 뭔 화물차 엔진 소리가 나서 엔진오일 언제 갈았냐 물어보니 ..  답변이 없음.
교환 자체를 모름. 3만 km 정도 탔는데 것도 Gdi 엔진 ㅋ
엔진오일 찍어보니 low 밑에서도 안보임.
실린더 해 먹었겠죠.  파란손에서는 귀찮아서 괜찮다고 했을꺼고. 내시경으로 보지 않는한 어찌앎 ㅎㅎ

저도.. 예방정비를 착실하게 하는편인데...
매번 재무부장관 설득하기 힘듭니다..
왜 교환해? 멀쩡하자나
차가 고장났어? 근데 왜 바꿔?...

오일류 제때제때 갈고 소모품 이상있으면 바로바로 갈고 하면 휀다부식같은 차체 자체의 문제가 아닌이상
차량 컨디션은 항상 상급이죠

자동으로 점검되니까 자동차 아닌가요 빼엑

성별연령 불문 차에 대해 진짜 1도 모르는 사람들 많죠.
차를 모를 수도 있죠. 근데 이거 전혀 모르는건 심각한거에요.
면허 시험에 있는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건 그냥 면허 따려고 잠깐 외운게 전부인거죠.
차라는게 언제든 사람 죽일 수 있는 흉기인데...
자신의 자동차가 자신의 관리부실로 문제가 생겨 사고라도 나면 본인도 다치거나 죽고 엄한사람까지 다치게하거나 죽일 수 있는데 말이죠.
진짜 자동차에 대해서 최소한의 관리에 필요한 지식 조차 없는 사람은 재교육하고 거부하는 사람은 면허 박탈 해야된다고 봅니다.

1년에 한번 엔진오일 필터만 갈아줘도 엔진쪽으로는 그렇게 크게 고장 안나는게 요즘 자동차인데
그것도 안하겠다면. 뭐 방법이 없죠.
글고 워셔액은 차몰고다니면서 땡기다 안나오면 주유소가서 넣어달래도 되는거고
사서 5만킬로 이상 탔으면 타이어 2짝씩만 갈아주면
거의 문제날일 없습니다.
이 이상 문제나면 공업사보내면 되는거구요.

전기차 관리 안해도 될듯

면허따자마자 1주일뒤에 차사고

차사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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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주기확인법 배우고 계기판에 들어오는 경고등 보는법 배웠는데..

차만고장나는게 아니라 내목숨이 달린문젠데 관심이 없나?ㅋ

그러면서 차문짝이나 범퍼에 기스나면 귀신같이 정비하겠지.. 보기흉하니까 내부는 썩고 있는데..

난 12년지난 똥차라 저런기스같은건 신경도 안쓰는데 소모품교체는 신경씀..

첨부한 이미지는 차사자마자 바로 다운받아서 보고있는거

20번은 전조등인데 상향등이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여
모르는 사람이 보면 켜놓고 눈뽕 오우오우
44는 전조등 하향  이라고 되어있네용

음... 구형은 편하군요. 저 표에서 몇개밖에 표시가 안되다보니 -0-...

자동차검사는 어떻게 통과한거지  1년마다 정기검사할텐데
그리고 차에 대해 아무리 몰라도 평소와는 다른걸 느낄텐데 왜 그냥 타고 다니는지 의문

알려고도 안함 지적하면 아 귀찮아 너가해줘 이지랄하는거 한번 당해보면
걍 남의차는 관심끔 ㅋㅋ

여자도 여자나름.....
우리엄마나 아는애들 몇명은
카센타에서 말해주는 그대로 키로수나 날짜되면
카센타 칼같이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