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운전 하시는분들 각자 팁이 있으신가요?

마트배송 업무시면 주청자가 잦을텐데... 너무 연비운전에 신경쓰시는 것보다는 편히 운전하시는게 낫지 않으실지..주정차가 잦으면 가혹조건의 운전이 반복되는 것이라 ..

아아 배송중엔 당연히 별 신경 안씁니다...ㅋ
빨리 가야하는데...

배송차량으로 출퇴근도 하는데, 얼추 편도 15키로정도 나올거 같아서요.
간혹 5~70키로 이상 나올때도 있을건데 거의 대부분 15키로 언저리라..

연비운전의 기본은
정차후 출발할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속도가 붙으면 악셀을 밟는다 이게 제일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차가 앞에 있으면 뒤차들은 난리납니다 ㅋㅋ
특히 좌회전 신호 맨 앞차가 저지랄하면 10대 지나갈거 5-6대 삐 몬 지나갑니다
그리고 타이어 휠 제일 작은거 끼우기
레이라면 13인치나 14인치 휠 작은거 끼우세요 그게 평균연비 10-20% 상승합니다

연비운전하는데 뒷차들이 개짜증냄.. 보복운전까지...ㅠ.ㅠ
여긴 무서운 동네임...수준이 참....

정속으로 과속 안하면 됩니다. 관성주행을 생활화.
경차는 특히 80km/h 이상 넘어가면 연비가 마구 떨어지기 시작함.

e-saver 라고 신소재로 만든 배터리 강화 보약이 있습니다.

오
그건 뭔가요?!

안전거리 확보하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적게 사용합니다.
제동 후 가속해야 될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거죠.
너무 느리게 가는거도 연비에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낮은 RPM 주행하다 토크로 못 버티는 언덕나오면 쉬프트다운하면서 오히려 연비 더 나빠집니다.
차 마다 연비 잘나오는 RPM 존이 있는데 거기서 왔다갔다하면서 기어변속을 최소화 시킵니다.

첫째도 발컨 둘째도 발컨 셋째도 발컨입니다.  시내에서 제차 기준으로 1600 rpm안넘기고 운전합니다.
고속도로는 스마트 크루즈에 의존하구요, 제가 아무리 발컨을 해도 16이 한계이더라구요
k7 2.5기준으로 시내 12정도, 시외 18정도.. 지형에 따라서 20도 어렵지만 찍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