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 기다리다 지쳐 수입차로 넘어간다는 차주들 // "메기가 음침한 곳에서...".jpg

옵션 말고 진짜 볼거 하나없는 반쪽 짜리 차를 굳이 왜 기다림..
주변 팰리 타는 지인들 그닥 평이 썩 좋지 못함.. 크기대비 싼타페나 쏘렌토 대비 특출나게 넓지도 못한 활용성에 카니발 대비 나은건 옵션 뿐.. 오히려 패밀리카로는 카니발이 훨 나음..
그 많은 결함 아직도 다 잡히지도 않았고...
싼타페에서 팰리로 넘어간 지인은 괜한 돈 들여 넘어갔다고 차라리 싼타페 신형 기다릴거 그랬라며 후회 중.
혹여라도 크기로 팰리 생각하는 분들은 더 활용성 높은 차들로 눈 돌리시고..
크기 상관없으면 그냥 싼타페 신형을 가는게 백배 천배 나을것임..
아 물론 신차 출시 후 최소 1년 이상 지난 후 결함이나 기타 등등 그 차의 상황 보고 구입하시길...
신차는 그냥 현재는 브랜드 막론하고 적게는 수천 만원부터 많게는 억대 돈내고 베타테스터 자처하는 꼴..
제일 하지 말아야 하는 멍청한 사전예약인게 자동차 사전예약...차 뽑기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
다른건 몰라도 브랜드, 차종 막론하고 진심 사전예약에 계약하는 돈 내고 베타테스터 하는 바보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함.

그냥 넘어갈 돈이 없어서 못넘어가는거지 무슨 옵션 가성비니 뭐니 운운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