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구입후 첫사고....

대인접수를 해야 과실비율이 좋아집니다 병원부터 가세요
과실비율 10:1은 없구요.

제가 피해차량인데 대인접수해달라그러면 저한테도 과실잡지 않을까요

그래서 조건부??로 대인접수없이 대물100으로 해달라했긴했는데...

대인접수해야 좋아진다고 누가 그래요?

제가 사고당해보니 대인접수를 상당히 꺼려하던데요?
상대방이 과실도 인정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대인접수해달라했는데
그이후 대인접수 취소하고 10:0 받았거든요

그거면 대인 안 하는 조건으로 대물 과실 가져가는거니 대인해야 좋아진다라고 해석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대인 접수를 안하면 대물 100대 0으로 해준다는 보험사는 꽤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결국 대인도 하고 대물도 100대 0 으로 하기 위해 금감원 민원 넣고, 소송가는 거 귀찮아서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대인 접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대인 접수해야 대물에서 과실 비율이 좋아진다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보험은 시빌워님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흔히 일반인들이 하는 말입니다.

8대2나 9대1 사고라면 대인없으면 100%피해나올확률이 높고요
대부분 보험사에서 공업사로 수리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과실이 10%건 20%건 나오면 그 과실만큼은 내 보험(자차)로 진행해야하는거고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일단은 저한테도 과실잡을까봐 저도 대인없이 대물만 해달라 그런 상황이고요...

그러면 저에게 과실이 없이 대물100떨어지면 보험사에서 공업사쪽으로 주는건가보네용 수리비.

병원은 가보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가볍게 나도 하루이틀은 괜찮다가
갑자기 증상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음..접근을 잘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다음에 사고난다면 참고하시는게..어떨런지요.

1. 협력..이런건 가는게 아닙니다. 아시는데 없으면 그냥 정식센터에 넣으시는게 낫습니다.
2. 과실비율은 미리 걱정할게 아닙니다. "과실 잡힐까봐... 대인 안하겠다" 이건 잘못하신 겁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과실이고 뭐고 병원가세요. 대인접수 하시고 추후 취소도 가능하니,
  나중에 비율보시고 내 몸도 괜찮으시면 그때가서 대인접수 취소하고
  대인없이 대물100%로 하는건 어떠냐고 협의하는게 좋습니다.

과실 유무를 수치화 한 게 과실비율. 즉 전적인 내과실이다면 100% 상대의 과실이 존재한다 10% 이런식으로 그러니 10:1 이런 수치는 나올 수가 없고, 대물(물적피해)는 공업사와 보험사가 알아서 합니다. 대물쪽에서 본인에게 지불될 수 있는건 교통비인데 대차했으니 별다른 지급될 항목 없음.

일단 과실이 책정된뒤 대인을 할지말지 결정하고 상대방 가해자측에서 그걸또 받아드릴지도
확인해야하는데 스스로먼저 대물만 해달라고 하시는건 다소 섣부르신게 아닌가 싶네요...
님이 대물만 처리한다고해서 10대0이 나오란법도없고 만약 9대1이라도 나와서 님은 대물만
처리하고 상대방은 대인까지 접수하면 어쩌시려구요.

차량수리도 첫사고니까 보험사 협력업체라뇨...3년된차에 첫사고면 그래도 아직 멀쩡한차인데
본인차량 공식사업소에 맏기셨어야죠...일반화하긴 그렇지만 보험사 협력업체 공업사는 신뢰하기 조금어렵죠.
보통 내과실이크고 차량에 큰 미련없으면 협력업체..상대과실이크면 사업소를 가는게 일반적인데..
님은 과실부터 수리까지 보험사입장에서보면 고마운 호갱님의 행보를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수리비는 보험사에서 공업사로 지급되는거지 님이 보상을 따로받거나 금전적으로 오가는 상황은 없습니다.
님이 과실이 잡힐경우 자차수리에관한 자기부담금은 발생할수있구요.

이 답글이 맞는거같네요...젠쟝
그쪽이 먼저사고나고 출동직원 오고 마무리될때쯤 대인은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저도 뭐 그닥 충격자체도 없었고

상대방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억지부린다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럼 대인접수 신청해달라 어떻게 나오는지 보게했더니 상대방도 자기도 대인접수해달라고 땡깡

상대방이 경찰서에 접수되면 경찰서에서 하라는데로 할거라네요
만약 경찰서에서 제가 피해차량2 : 상대8 주면 저도 대인접수받아서 치료할거하고
상대도 대인접수하라고 내비둬야하나요 ??

경찰은 가피해자 결정하고 교통위반에따른 벌점등을 줄수있지만
과실비율이나 그외에것은 개입하지않습니다..경찰이 운전자들에게 뭘 하라고 할수도 없고
설사 무슨 권유를 할지라도 이행할필요도 없으니 경찰관련된 얘기는 이제 무시해도 됩니다.

경찰은 사고접수하고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만 나누면서 그분들일은 끝난거예요.
과실율은 보험사가 하는거지 경찰이 누가 몇이고 누가 몇이다 과실율을 정해주는게 아녜요...
정해줄수도없고 자기들이 그럴 권리가 없는걸 알기에 아예 언금도 안할겁니다.

이제 보험사와 운전자분들 문제예요....상대방이 억지부린다고 자기맘대로 될것도 아니고...
보험사가 사고접수후 처음 언급한 과실이 몇대 몇이었던가요?
상대과실이 많이 높은경우...그리고 100:0 이 나올 가능성이 정말 없는경우...
대인접수를 하지않는조건으로 100:0을 제시해보세요...님 보험사 담당자에게 그렇게 의견을
전달해 보시라고하시고 상대방 답변 기다려 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거부할경우 어쩔도리가 없죠...님 대인접수하시고 치료받으시고
상대방도 대인접수하면 받아드리는수밖에요...가해자측은 어지간해선 응해주는게 일반적
이지만 괜한 오기로 자기불이익 감수하고서라도 맞대응하는경우가 있으니까요.

상대방 대인접수하면 부상급수에따라 보험등급이 올라가요...큰사고가 아니니 대물 0.5
대인1점으로 3년간 보험료 할인유예에 할증이 되요.
님이 과실이 없지않는이상 대인접수 안할지라도 할인유예는 피할수없고...대인접수하셔서
한방병원다니시고 대인 합의금이라도 받으시면 그걸로 조금이라도 보전한다 생각하실수도
있구요....참고로 상대가해자측은 치료비외에 지불되는 금액 없습니다...

님은 보험사가 사고후 초기 제시했던 과실율등도 안알려주시고 막연히 9:1,8:1 얘기하시니...그정도 가피가 확실한 사고면 상대방이 피해자라고 우길 상황도 아닐텐데...
의아하기도 하구요...
사고후 무슨 다툼이 있었거나 다른 문제가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애초에 경찰접수한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상대가 경찰서에서 하란대로 한다는건 보험사를통해 님에게 전달한건지...
직접 대화하신건지..보험사라면 경찰이 정해주는대로 한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님에게
그대로 전달할리는 없을테고 말이죠...
상대방과 직접 대화한거라면 이런 의미없는 대화 나눌이유 사실없어요...

님이 무과실을 주장하시거나 20%이상 인정못하겠다 하지않는경우라면 그대로 마무리짓고 시면 됩니다...그뒤는 다 보험사가 알아서 해줘요..
님이 더이상 하실게 없어요...대인을 하실지 안하실지만 고려해 보시구요.
상대방도 한다면 어쩔수없죠....사실 보험이란게 그럴려고 드는건데 더이상 신경쓰시면
정신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저희 보험사에서 전화왔을땐 아직 과실비율은 안나왔지만 조건부넣어 무과실로 주장은하고있다 (본인이 대인안들어가는것으로 해결하고)
하지만 상대쪽에서 과실100으로 인정못하겠다라고 하더라고요
희한한건 상대쪽보험사가 저희한테 상대쪽아저씨랑 협의중인데 자기말을 듣지않으려고한다 무조건 자기도 피해자니까 경찰에 맡기겠다라고만 주장하고요

그래서 저도 결과가 궁금하여 저희쪽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상대쪽이 과실인정안하니까
저보고 소송이라던지 일단 경찰서 신고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상대가 원하는건 경찰서에서 나오는답변을 듣겠다라니...뭐
그래서 저도 경찰서가서 진술서쓰고오고 일단 기다려봐야죠

님측 보험사에서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고 상대측 보험사의 대응으로 봐서도
무과실의 근거가 충분할만한 사고내용이라고 보여지구요...
상대가해자도 자기입장에선 억울할수있으니 뭐라도 해보려는것은 당연하구요...

그럼 경찰얘기는 사고당시 경찰신고가 된게 아니라 상대방이 억울하니까 경찰
신고한다고 주장하고있는 상황이네요...
그렇게 하라고하세요...위에 말씀드린대로 큰사고가 아닌이상 경찰은 가,피해자구분까지만 하기때문에 어짜피 가해차량이 명확한 상황에경찰에 신고해봤자 사고내용에따라 벌점과범칙금만 부과되어 가해차주 본인만 손해고 딱히 달라질상황 없습니다. 경찰도 좋게 합의하고 마무리하는걸 권유하는 선정도만 개입할거예요.
오히려 상대측이 빨리 납득할수있는 계기가될수 있으니 그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단순히 개인의견일 뿐이지만....
저같으면 상대측에 대인없이 상대100%선에서 마무리짖지않으면 대인과 관계없이
100%주장으로 소송진행하고 대인접수까지 할거라고 통보하며 강경하게 나가
겠습니다..

추후 계속 결론나지않고 과실비율로 의견차가 오가는 상황으로 길어질때 보험사에서 혹시 분심위를 제시하면 왠만해선 응하지마시고 차라리 소송으로 가겠다고하세요..

혹시나 소송이란게 직접 소송준비하시고 처리해야하는 과정으로 생각하실지도
몰라 말씀리지자면 종합보험 자차 가입되어있으면 보험사가 가입자법정대리해서
소송진행하는거니 보험사에 맡기고 결과만 기다리면됩니다.

암튼...블박영상만 있었어도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셨을텐데...정황만으론
알수없는부분도 많고 교통 사고에 관한 글들은 어느정도 자기중심적으로 작성
되는경우가 많으니 제3자가 판단하거나 조한하기 어려운 부분이예요.

귀찮아서 지겨워서 빨리 마무리하려고 너무 양보해서 결론짓지만 마세요.
별거아닌대도 두고두고 생각나고 억울할수있어요....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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