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던 차는 SM3 LE이고, 2011년식에 키로수는 10만킬로입니다.
아버지 친한사람이 딜러라고해서 600만원가량에 샀는데
자동차 시동걸릴때보니 소리도 좋고, 딜러도 엔진상태가 좋다고말해서 괜찮았었는데요
친구가 타보니 보조석 문열때 딱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하자가있더라고요, 그래도 별 불편한건없어서 걍 타다가
한 일주일전에 삼성서비스센터에 문짝고치러 가면서 점검도 한번해보겠냐해서 그러겠다해보니 견적을 저렇게 주더라고요
그리고 전주인이 마지막으로 삼성서비스센터 들린게 16년이라고 말하면서, 원래 중고차는 잘 안고치는 차들이 매물로 나온다며,
제대로 탈려면 이정도 수리비는 든다고 말했어요
친구들한테 말하니 친구들은 딜러한테 전화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하고
딜러소개시켜줬던 아버지는, 중고차는 원래 이래저래 냉각수나 엔진오일같은거는 새거로 교환해주면서 파는게 아니다라며,
견적서 보더니, 이건 서비스센터에서 중고차를 완전 새거차처럼 바꿀때 쓸때 나오는 견적비용이다 라고하면서 딜러탓은 아니다라고하고,
10년타야할 차를 15년동안 탈수있게 고쳐서 나온 견적이다라고하시더라고요
제가 차에 무지하기떄문에 누구말이 옳은지 모르겠네요.
차에 좀 아시는분들은 어찌생각하십니까?
(자유)
jyp는 트와이스 미국투어 도는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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