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어] 박명장님 펠리세이드 사고 분석 오류 정정 반드시 올리셔야 합니다.

명장x 기계식 정비 숙달자o

사람 지적하지 말고 이 부분은 이렇다 정도에서 끝내는게 나은데...  흠...

박병일과  한문철은
잘못된 정보 전달을 한 경위를 밝히고
사과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합니다.
차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이
진실을 호도하고 거짓된 정보를 퍼트린다?

한문철은 뭐가 문젠가요?

숙련공이지 무슨 명장이야.
깊이있게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그나저나 웃음 가득한 오토기어가 진지해진다니...흑.
그래도 믿고 보는 오토기어!

명장? ㅋㅋㅋㅋㅋㅋㅋ 구조에대해서 거의 까막눈이라고 하덩데

알바쉑들만 드글드글하네

너무 무책임하네요

본인 전공인 정비 분야에서나 명장인데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자동차 명장으로 써서 다른 분야까지 언급해서 뒷말이 조금씩 생기더니 결국 사고치네요.

어쩌나..

결로은 명장도 잘못
김여사도 잘못
단지 김여사를 통해 경각심을 갖고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는 충분히 밟을 수 있다.
수입차, 현기 모두 시동은 꺼진다
최근 BMW차량은 그나마 최근에 시동이 안꺼지게 세팅이 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구조상 꺼지지 않는다.

결론은 현기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이 시동이 안꺼지도록 세팅되길 바란다.


시동이 꺼져도 정신차리고 브레이크 밟으면 안전하게 제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

무엇보다 시동이 꺼진다 -> 사람보다 차 우선
이런 프레임으로 수입차가 좋니, 현기가 나쁘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다만, 이왕이면 펠리의 경우 전자식 기어 썼으면 토크컨버터의 구조상 문제점을 인식하고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시동이 꺼지지 않고 N으로 바뀌게 세팅이 되어 나왔다면 어떨까 싶네요

내용 잘 봤습니다.
양쪽 다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박 명장은 하이브리드 차와 일부 해당 유형에 대해 감안된 최신 차를 비교군에 넣어서 잘못된 비교를 했다고 하는 글이군요.
이 부분은 듣고 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런데 심각하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시동은 절대 꺼지면 안된다"가 잘못된 상식이라 주장하는 부분이에요.
과거엔 기어봉으로 조작해서 이런 유형의 사고가 잘 발현되지 않았으니 문제가 안됐겠지만
기어버튼 시기엔 절대적으로 더 강조되야 하는 안전 부분이라 생각드네요.
시대와 기술이 변했으니 강조되어야 하는 안전도 바뀌는것을 간과한 발언.

더군다나
엔지니어의 특성에 따라서 "운전자가 내리면 어떻게 하느냐 설마 그러겠어. 대체 2분이면 되니까 딱 그렇게 설정하자" 는 식이라는데  기술vs매출, 기술vs홍보, 기술vs사람 의 딜레마가 늘 공존한다는 점 생각해보면 이런 얘기 못하는거지 싶네요.
이런 내용 듣다보니 이 분은 너무 엔지니어 시각에 고착된거 같아 그다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이분도 거론하고, 박명장 영상에도 나오듯
비엠은 엔 모드로 바뀌는것이 최근 차량에서 그런것이다.
2019년 이전 차는 다 똑같다.
는 점이 많은걸 시사하는거 같습니다.

시대와 기술이 바뀌고 강조해야 할 안전도 바뀐걸 빨리 포착하고 반영한 것.
펠리가 벌써 몇 년된 차도 아니고.
하다 못해 기어가 반대인 상태에서 차량이 전진해버리면 경고 체계를 강화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영상의 발언자 처럼 엔지니어 또는 회사 자체의 마인드 차이겠죠.
1미터 전진, 2미터 전진 점점 커지고 잦아지는 경고시그널 경고음 같은거 말입니다.

누군가는 고전적인 관점에 집착할때 한 발 앞서 기술vs안전 딜레마에서 구도를 잘 잡은것.
우린 이 점을 봐야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쓸만한 차를 넘어서 좋은 차가 되기 위해선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변화에 따라 바뀌는 안전에도 포커스를 줘야 한다는 점.

저도 이 영상보고 오토기어에서 말하는 미생이라는 유투브 영상까지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7alKLqN5P4

저도 님생각과 비슷했으나 미생 유투버의 영상보고 생각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 영상보시면 시동이 꺼지느냐 기어가 바뀌느냐는 단순히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회사에서 가지고 가는 철학이나 지향하는 여러가지 이유때문인것 같습니다.

같은 얘기 같아요.
"누군가는 고전적인 관점에 집착할때 한 발 앞서 기술vs안전 딜레마에서 구도를 잘 잡은것.
우린 이 점을 봐야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관점을 어떻게 가지느냐는 의미로 쓴거라서..

저 사람 아주 못쓸 사람이네요

엔진이 꺼져도 브레이크는 작동하겠죠...
브레이크가작동한다고해도

자동차회사는 가능한 더 안전한 차를 만드는게좋다
는 명제가 틀린건 아니죠

왜 자꾸 그러실까...
운전자도 안전하려고 배우고 노력하고
자동차 회사도 더 안전한 차를 만드려는 노력을 해야죠

왜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으시죠?

이 사건이 단 한 건 뿐일까요? 하나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엔 위험사건, 아차사건 등이 수백건이 있습니다.
즉, 사고 날 뻔 한 사람들인 수백명이 이미 잇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상황은 경험 해 봣구요
단 한건의 극 소수의 사건이라고 무시할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제조사나, 엔지니어,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격이 없어보이네요

소비자가 더 확실히 숙지하고 공부하고 조심해야 하는건 동감합니다.
하지만 제조사도 역시 더 완벽한 기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부분은 왜 무시하나요?
더 안전한 차를 만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소비자는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 제조사 둘다 안전에 대해서는 각자 최선을 다하면 되는겁니다.

다른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왜 그 소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새로운 로직을 적용하고 새로운 부품을 개발하고 그러나요?
자동차같은 물품은 0.01%라도 위험성이 있으면 그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겁니다.
초보자도 운전할 수 있고 능숙하지 않은 사람도 운전할 수 있는거고, 누가 운전해도 최대한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게 우리 사회가 해야할 일이죠

안전에 대해서는 3중, 4중으로 안전장치를 둬도 부족하죠

제가 운전을 못하거나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제가 더 잘아는 부분도 있고 운전은 조금 떨어지겟지만 서킷에서도  부족한 편은 아닙니다
저또한 엔진이 꺼져도 문제 없이 대처 하겟죠
그러나 저는 대다수의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걱정되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 유압장치가 꺼져도 차량을 컨트롤할수 있겠죠, 이론적으로는
하지만 전국민 데리고 실험해보면
분명히
100km/h에서 풀브레이킹 하면 40m내에 세울수 있는 사람 10%도 안될겁니다
애시당초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풀브레이킹이란걸 해보지도 않았어요
발모가지 으스러지게 밟아본 적이 없다는 말이죠
한편으론 파워스티어링 없이 두돈반 운전해본 사람도 있을거고 사람들은 다양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만 신경쓰고 노력하면 사고 위험성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게 왜 불만이신지 모르겟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콰트로, 4matic은 왜 필요하죠? ESC, ABS는 왜 필요한가요?
최고 숙련자를 위해서는 그런것들이 오히려 방해가 되죠
그럼 그런게 필요 없고 모든 운전자가 드라이빙스킬을 습득하면 되겟네요?
저도 ESC, ABS 없이 서킷 잘 돌아요
왜 벤츠는 약간 언더스티어로 셋팅할까요? 오히려 정확한 드라이빙에 방해가 되는데
그러나 일반 차량에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죠.

일반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브레이크를 밟자 인데

다들 뭐...

할많하않

현기알바들 애쓴다 정말

틀딱처럼 돈주면 영혼을파는구만

전 명장님 말이 더 신뢰가 가는데 일단 기어를 버튼식으로 만드는것 자체도 병신같은데
잘못 눌러서 엔진이 꺼져도 브레이크가 들어야죠 그게 무슨 졸라 쎄게 밟아야만 작동하는 엔진브레이크 그런게 아니라
수입차들처럼 안전은 보장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