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유지비가 12% 낮게 든다는 기사

유럽기준이면 뭐 가능할듯

한국처럼 빨리빨리 문화인곳에서

충전시간이면 여러모로 손해로 잡힐듯

하루 중 300km 달릴 일 없고 급속충전에 30분 정도면
그리고 자가 충전으로 밤새 완속하면 사실 출발점이 달라집니다

그건 너무 단면인 개인 자가용 만으로 보셨을 때구요.

상업용 영업용 차량들은 하루 300km가 아니라

6~700km도 뜁니다. 저는 넓게 봤을때를 얘기한거라서요.

포터 전기차 나왔잖아요.

그게 지금 현 포터들 대체한다 생각하면

기업 입장에선 여간 손해가 아닐겁니다.

한건 이라도 더 뛰어야 되는데 충전시간이라 ㅎ

택배 업체들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손해가 감이 잡히실겁니다.

소모품 교체도 포함된건가요? 그렇다면 생각보더 차이 안나네요.

네, 전기차의 경우 수리할 일도 적고 연간 계산해도 더 적게 든다고 합니다

국산차량과 테슬라 m3 가격비교표를 만들어봤었는데 금액적인 큰 혜택은 없더라구요. 연간 주행거리는 둘째치고, 현재 전기충전료지원이 없어진 금액일 경우, 집에서 완속충전으로만 35만km는 타야 되더라구요. 다만 국산차량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만 짧은 교체주기 소모품만 고려하고 쇼바 등 큰 교체비용까지는 고려는 안했는데, 그 금액까지 포함되면 30만Km는 타야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차량을 10년 정도 운행한다고 했을때, 집밥이 있는 상태에서 년간 3만 이상을 운행하시는 분이 확실히 이득일 것 같긴 합니다.
전기차의 정숙성이나 관리점이 적은 것이 좋다거나 테슬라의 오파나 NoA와 같은 기능이 끌린다면 전기차를 선택하고, 단순히 금액이라면 정신건강에 이로운 내연차를 운전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저는 테슬라 오파때문에 심한 뽐뿌가 와서 고민중이지만, 빌라라 집밥은 못할 것같고 회사밥으로 급속가능해서 고려중이기만 하네요..

as 생각하시면 국산...

as 생각하면 국산인데, 그래도 외제쪽으로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현재 모닝을 몰고 있고 눈만 높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약 5년 동안 모닝을 운전하면서 무시 아닌 무시를 자주 당하다보니 무리해서라도 살까라는 고민이 되더라구요..

음.. 전 모델3 스탠다드 플러스 모델이라서 3천만원대로 구매했습니다. 대충 K5 풀옵가격쯤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1년에 3만키로 타는데 이러면 연간 350만원 유류비 절약됩니다. 소모품 비용 일절 없는거 감안하면 한 6년타면 차 한대값 그대로 뽑겠네요

부럽습니다ㅠ 전 가끔 편도 300km정도 운행 해야할때가 있다보니 모델3이나 내년 Y 롱레인지로 고민중입니다.
저도 아직 공부(?)중이라 정확하지 않지만, 롱레인지로 고려하다보니 차량자체가격도 있고, 아무래도 충전 지원 혜택이 줄어들었을때 구매하는 기준으로 고려했던거라 차이가 난거 같습니다. 슈차도 언제까지 무료로 해줄지 모르고, 유료로 전환했을때의 가격도 꽤 영향이 있을거라 걱정만 하는 중입니다.

300km 운행하시면 롱레인지가 나으시겠네요. 그리고 전기차는 항상 그렇듯 빨리 끌고 다니시는게 이득입니다. 여러 혜택들을 다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싸게 구입했지만 원래 테슬라 모델3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분류가 되는 차라서 독3사나 제네시스와 비교해야 된다 생각하네요. 모델3 롱레인지 같은 경우는 G70 터보와 비교하는게 좋고요. 가격은 둘이 얼추 비슷하네요.

전기 가격도 국가마다 차이겠지만,
수리비가 엇비슷하다고 하면 그래도 전기차가 좋네요 저는.
다만 충전이 너무 괴로울것 같아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