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스쿨존'…엄마 만나러 가던 9살 참변

그냥 스쿨존도 지정구간단속 처럼

학교주변에 카메라달고 네비가 카메라 있으니

30km이하 서행하라고 안내해야됨.

강제화 해야지 그냥 양심껏 지키시오 해봤자 의미없음.

맞습니다.....강제화 해야합니다....그리고 문제는 벌금이 너무싸요...
스쿨존은 50만원가량 해야 지킬겁니다 아마도...

벌금은 개법이라 무슨 범죄 불법이던 전부다 싸죠.

벌금 싸도 강제화되면 준법정신으로

지키는 사람들 엄청 많아질거에요.

저기 도로는 왜 저렇대요 지자체가 일을 안한건가

저희동네 스쿨존은 도로바닥에 붉은색칠 다 해놨는데..

에혀 가슴이 무너지네요 ㅠㅠ

학교앞은ㅇ차량이 못지나가게 만들어야지!!!

스쿨존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꼭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비보호 좌회전, 이딴건 스쿨존에선 금지해야 하고요..

그리고 아이에게 신호를 꼭 지키라고 철저하게 교육시켜야 하고요.
그래야 보행자도 안전하고, 자동차도 안심하고 갈 수 있죠.

진짜 총체적 난국이죠. 걍 코란도 운전자만 비난할게 아닙니다.
횡단보도 뛰게끔 교육시킨 부모. 서행 안한 코란도.
횡단보도 지나서 대기하는 성질급한 세단. 신호등 설치 안한 지자체.
진짜 모두가 잘못한거죠.
하지만 현실은.. 코란도 오너에게만 잘못 전가해서 나머지 사람들은 책임 안지고 넘어가겠죠.
그리고 이런 일 또 발생하겠죠 ㅋㅋ
책임자 하나 만들어서 다 떠넘기고 다음에 또 그런일 만들기. 지겹죠 이젠.

하 이런 사고는
스쿨존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의 주의가 더 큰 문제죠
일열로 주차된 도로는 그 사이에서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데
차사이에서 사람이 나오면 정말 대처가 안되죠
그래서 반드시 서행 해야 하고 주차된 차량 사이에 사람이 있나 주시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스쿨존에서 시야 확보가 안된다면 신호등 유무를 떠나서 반드시 서행 및 정차를 해야한다는 걸
모르는 건지, 알고 싶지 않은건지, 알아도 지새끼 다니는 학교 아니라고 관심이 없는건지 원

아이들이 승하차중인 학원차 앞지르기는 일상인 나라에서 이게 불법인지도 모르는 운전자들이
도로를 내달리는 대한민국이라 씁쓸합니다.

위에 댓글을 보니
횡단보도를 뛰라고 교육시킨 부모라니 허허허
애들을 키워보지 않은 분 같으신데, 누가 애들에게 횡단보도를 뛰어가락고 교육시킨답니까?
어느 부모가요?
학교나 가정에서 어릴때부터 좌우 살피고 가라고 교육을 해도,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어른과 사고가 같지 않아요.
심지어 저런 상황에서 좌우를 실피고 서행하라고 그렇게 어른들에게 교육을 해도
말을 듣지 않으니 저런 사고가 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