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세차는 귀찮고, 자동세차는 잔기스 생기고

손세차장에 맞겨야죠..

2~3만원정도 하던데 걍 짜장면 사먹을래요.

저희동네는 외부세차만 해주세요 내부만 해주세요하면
반값이더군요

물만 뿌린걸로는 씻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먼지가 지워진거같으나 마르면서 다시 존재감을 보여주니...

3개월마다 유리막한번해주시면 물만뿌려도깨끗해요.

유리막을 3개월마다하시나요? 5년 그렇게하면 아반떼살돈나온듯

고압수만 뿌려서는 미세먼지 다 안 닦여요. 샴푸는 안하더라도 최소 드라잉 타월로 닦아주는 정도는 해줘야죠. 귀찮을 때는 고압수 뿌려준 후에 물왁스 뿌리고 드라잉타월로 닦는게 최고죠.

자동세찬데 솔없이 고압수로 하는데도 있습니다. 작년에 6천원주고 했는데 지금은 가격을 모르겠네요.

어차피 손세차 해도 잔기스는 생깁니다 그냥 맘편히 기계세차 하시고 1년에 한번정도 광택 내주시면 잔기스 잡힙니다

제가 새차 뽑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 봤는데요...어떤 것이든 돋보기로 들여다 보니까 다 스크래치 남습니다. 그냥 맨 눈으로 햇빛에 비춰봐도 보입니다.
자동세차가 싫으면, 노브러시 자동세차도 있는데, 그리 깨끗하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게 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막 타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차가 주인인지 사람이 주인인지....정체적 혼란이 ㅋㅋㅋ
 저는 어떤 세차든 거의 차이가 없다는 유투브를 본 이후로 신경끊고 기름넣을 때, 쿠폰 모았다가 1,000원이나 꽁짜로 자동세차 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

전 막타는 주의고요. 어제는 고압수만 뿌렸는데 혼자 감탄해서 글 올려본거죠 ㅋ

차사고 차를 아끼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 돈도 같이 아끼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2년을 기다리는겁니다.

2년 쯤 뒤에는 기스나도 그러려니 하실거거든요. ㅋ

출고하고 셀프세차 딱 한 번 이후로 계속 자동세차했어요 ㅎ

그런식으로 세차하면 결국 묵은때, 물때껴서 나중에 이도저도 안됩니다.

몇 년 더 지나서 광택맡기면 안 될까요?
2~30이면 된다는데요

ㅎㅎ
저도 그렇게 해요.
다만 차이가 좀 있는데.

저는 두어달에 한 번씩 미트질 해주고 왁스 오래간다는 걸로 입혀주고요.
지난 5월 말에 입힌걸로 이번 장마철 까지 다 버티고 두어주 전에 세차할 때 보니 아직도 왁스가 남아서 물방울이 맺히더라는 ㅎㅎ.
따지고 보면 꽃가루 날리기 전/후, 장마 전/후, 엄동설한 전/후
1년 6번이네요
중간엔 거품+물 아니면 그냥 물.
오는 길에 말리고, 남은 건 큰 타올로 그냥 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