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자취하고 차를 3대나.. 몰고있습니다.
맥시마SR 18년, 머스탱GT 18년형, 드리프트카(2003 BMW). 현제 제가살고잇는곳은 비씨주고(캐나다) 부모님이랑 남동생,여동생은 알버타주에 사는대요.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한국이랑 비슷한대 가족들이 살고있는곳은 눈이 엄청 많이내리는곳이에요.
원래는 아버지가 메인드라이버로 그다음제가 서브로 해서 보험값을 엄청 낮췃는대 주가 달라지면서 보험료만 월 30 넘게 내는 상황이 생겨서 차를 정리할라던차에.. 남동생은 아직 중학생이고 어머니가 학교를 데려다주시고 픽업와서 상관이없는대 여동생은 버스랑 씨트레인(지하철?) 타고 학교를 가는 입장이라 겨울에 눈이오면 진짜 죽도록 춥습니다.
보통 영하 -20~-30 왓다갓다 하니깐요.. 진짜 많이내려가면 -40도도 내려가구요.
이번에 제 생일이라 집에 잠깐 가서 쉬고있엇는데 학교에서 버스타고 이래저래 무거운 가방메고 다니고 또 공부때메 늦게 들어오길래 여동생 가진 오빠입장에서 조금 걱정되서 남은 할부금 다내버리고 맥시마를 여동생한테 선물해줫네요.
차는 비씨주에잇어서, 트레일러로 보내는것만 거의150만원 줫는데 그래도 받을때 웃을꺼 생각하니 기분은좋네요. 맨날 욕하고 처싸우고 가끔 거지같은 여동생이지만 그래도 하나밖에없는 여동생이니 가끔은 이렇게 잘해줘야겟죠 ㅋㅋ. 물어보니 여동생 보험금은 여동생이 알바해서 내기로햇으니 뭐 부모님도 걱정없겟죠. 사고나 안낫으면 좋겟네요.
(연예인)
턴하는 핑크색 프릴스커트 에스파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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