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 스팅어 3.3T 점유율.jpg

현실은 이빵과 디젤이죠

감성 튜닝이라면서 글자만 바꿔 붙이는거죠 ㅋㅋ
예전에 업체 아저씨 오피러스 GH330 붙어있길래 오 3.3이에요? 했더니 270에 글자만 바꾼거라고......

3.3은 아무래도

연비도 안좋고 배기량 높아 세금도 많이 내야되고

일상에서 타고다니긴 그렇죠.

스팅어 같은 경우는 20대 남자들이 좋아할려나요??

20대 30대초반이 타는 차죠.ㅋ

대략 빨리 결혼한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가정은 있는데 카니발같은 아빠차 말고 패밀리카로 쓰면서 잘 빠진 패션카 하나 갖고 싶은 아빠들이 스팅어를 좋아하죠.
솔로고 결혼 생각 없는사람들은 저 둘중에는 G70 많이 타더라구요.

제 주변만 봐도 거의 2,30대 미혼 2,30대 기혼자의 성향으로 G70, 스팅어로 갈리죠.
근데 다만 아무래도 아빠들은 결국 카니발로 갈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스팅어가 크다곤 하나 뒷자리 개답답 하거든요.
일단 발 위치 개불편, 크기에 비해 갸우뚱하게되는 뒷자석 크기 때문에 패밀리카로는 쓰기가..
좀, 아니 많이 애매해서리.. 결국 주변 기혼자들은 눈물을 머금고 카니발행이 100이면 거의 99..
결혼 생각있는 30대들은 스팅어로 쏠리는 경향이 좀 높은듯 하네요.

가끔 변종으로 패션카 따윈 필요없다 상남자는 부아악이다! 하면서 타는 가성비의 카마로도 몇몇 있네요.

감성

생각보다 많이 안팔렸군요!

스팅어3.3T은 정말 돈만있음 사고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