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통 사운드의 울림. 우리나라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

마세라티는 순정인데도 지랄

가변배기해서 도로에서 지랄하고 다닙니다
새벽 2 3시에 자는데 알피엠 조지는 소리 들어보세요
옥수수 다 털어버리고싶을정도임 ㄷㄷ

개조랑 순정이랑 다르지 않아요?

순정도 5000cc이상급이 알피엠 조지면 건물 유리창이 달달떨립니다
지진난줄 ㄷㄷ

내 새끼 웃음 소리도 나한테나 기분 좋은 소리지 남한테는 민폐가 될 수 있는데 하물며 차량 배기음이야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짜증날수있지
사람마다 다 다른걸 왜 물어봄

12기통 bmw 퇴근때마다 듣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아우라가 넘칩니다.

760li은..차가 차인지라..ㅎㅎ M8을 12기통으로 세팅하면..ㅎㅎ

자동차도 도를 지나친건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도로 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솔직히 바이크가 더 심합니다.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바이크는 소음규제 기준이 자동차보다 낮은건가요? 아니면 불법으로 배기튜닝을 한바이크가 많아서 그런건가요?
전자라면 자동차와 기준을 동일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보고 후자라면 바이크 불법튜닝 단속방안 마련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자동차도 튜닝하고 정기검사때 순정 달고 가는거랑 똑같습니다
바이크도 정기검사 하구요 할때만 순정 달고 갑니다.....사실상 일반차든 바이크든 단속이 안되니까요 불법튜닝들

다행히 같이 사는 사람이 심각한 코골이라 소음에 엄청 둔감해서 항상 감사하면 삽니다ㅜㅜ

사람따라 틀리겠지만 시끄러운 소리인건 맞습니다...

유럽도 108db넘으면 안돼요
유럽제 슈퍼카들 음색만 다르지, 소리크기는 전부 108db에 맞춰져있죠

우리나라 기준 알려고 검색해보니 뭔가 복잡하네요...ㅡㅡ

시끄럽긴하죠.

오토바이가 대표적인 예시가 아닐까요?

그 맛에 타시겠다만

안타는 입장에선 굉장히 민폐라고는 생각합니다.

기숙사에서 저런소리가나면서 창문이 흔들려서 짜증나다가
몇번인가 그런소리 나니깐 창문으로 쌍욕을 했더니 기숙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안하고 공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더군요 저런소리 엄청나게 짜증나요.

저건 운전자들문제인거같아요...  새벽에 아파트근처도로에서 조용히다니면 누가뭐라할까요..

정신나간넘들처럼 미친듯이 방방거리는 그런넘들때문에 인식이안좋아요..

낮에그러면  아 저차는 그냥 스포츠카인가보다하는데  꼭 남들잘때 저러는넘들때문에  인식이개판임..

어차피 저런걸 좋아할사람은 민폐 라는 단어가 뭔뜻인지 모를사람들일테니 반대임
뭐 서킷이나 전시장? 같은데서 하면 뭐라고 안함

배기음 시끄러운차 사는놈들치고 조용히 다니는놈들 못본것같네요.

당연한걸 묻는 의도는 어그로인가.

오도방 투어 떼놈들도 달리는 앞바퀴에 철근 한근씩 찔러 넣어주고 싶음.

하다못해 응급헬기, 엠블런스도 소음이고 민원 넣는 세상입니다..
옆집 위 아래집 애기가 밤새 울면 찾아가서 한소리하는 세상이구요..
원래 애기는 우는게 맞아요...그게 본인 의사 표현하는거거든요...
근데 그게 다 내가 듣기 좋으면 음악이지만, 싫으면 소음이거든요...

밤에 지랄병  떠는건 생각을 못했어요.
저차같은경우 순정 시동만걸어도 팝콘튀는데

조심해도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시끄럽겠네요.
저는 저소리  듣고싶은데 안보여서 글 올렸어요

저런소리는 터널에서 밟아야 정말 증폭마법 까지 더해서 어마어마 해지죠 ㅎㅅㅎ

이거 정말 지긋지긋한건데요.
우리동네는 여름인데도 창문을 못열어요
아.. 여름보다 봄 가을이 더 지옥이죠. 여름은 애어컨이라 차라리..
새벽 세시건 네시건..
그렇게 일년의 반을 잠 설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거든요.
회사서도 비몽사몽. 성과도 떨어지고.

이쯤이면 싫고 좋은을 넘어 생존의 문제가 되는거죠.
오죽하면 경찰이 현수막 걸고 소음 근절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을 했을까요.
인근 차도를 다 벽돌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
자기집에서만 부릉브릉 해주셨으면.


담에 또 아이디어 모집하면 저격수로 타이어 저격이라도 요청해볼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