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고장이 전조등 계속 켜놓는 것과 관련 있나요?

발전기는 정상 사용 환경에서도 고장이 날수 있는 겁니다.
아니 모든 자동차 부품이 다 그래요.

시동 꺼진 주차상태에서 전기의 부하는 배터리,전선과 켜진 등화와
관련된 회로에 문제가 가면 갔지 발전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발전기는 시동을 건 상태에서만 동작하고 부하가 걸리는 부품임.

발전기가 정말 고장 났는지 확인하고프면 엔진 가동중 전압을 재어보면 됨.(14볼트 나오면 정상)

발전기 전압을 어떻게 재어보나요? 시동배터리에 대고 재는 건가요? 차알못입니다...

배터리 단자 + - 나 시거라이트 잭등 아무대나 재어 봐도 됩니다.
요즘 흔한 시거라이트에 꼽는 자동차 볼트 체커기로도 가능해요.

네비나 블박에도 자동차 전압이 나오는 제품 많습니다.

시동중이 아닐때는 보통 12~12.8볼트 사이로 나오고
엔진 가동중일때는 14~14.2볼트가 나와야 정상..

그리고 요즘 차량은 연비를 위해서 배터리가 만충일때는
발전기 부하를 자동으로 끊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답변 감사합니다. 차알못이 하나 알아갑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3~4천원 정도로 싸네요...

네. 얼마 안해요.
볼트 체크는 발전기 정상 유무보다는
배터리가 방전 상태인지 아닌지 조기 발견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죠.
11볼트 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수명이 빠르게 줄어 듭니다.

운행 아닌 상태로 쟀을 때 11V 이하로 체크되면 그런 거죠?

ㄴ 네. 배터리 체크는 엔진 정지 상테에서 재어보는게 맞아요.
보통 시동 안걸린 상태로 장기 주차하면 대게 방전 되는데 그외로
발전기가 고장나도 충전이 안되다 보니 바로 방전이 되기 쉽상이죠.

요즘은 알터가 풀로 도는게 아니라서  전조등 때문에 부하를 받을순 있지만 원인이라고 하긴 그렇죠

10년정도 타면 1번쯤은 격어볼만한 고장입니다 ^^;;

발전기전압 블박에 대부분나옵니다...

윗분 말씀과 같이
전조등이나 기타 전류를 많이 사용하는 장치로 하여금
부하는 더해 질 수 있을듯 하지만
일반 적인 경우 알터 고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듯 합니다

알터(알터네이트 ,,,, 최근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의 교류 발전기.... 제네레이터는 오래전에 사용한 직류발전기...)
는
키 ON  또는  시동이 켜져 있을때

내부에 있는 브러시를 통해서
로터 부분이 전자석이 되어서
키 온 상태가 지속되면  배터리를 방전되게 하는 주범중 하나 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키온을 해둔 상태로(시동은 꺼진 상태)
방치하면
알터에 전기가 흘러서 열이 나는데
시동이 꺼진 상태이면
알터의 냉각팬이 회전하지 않으므로
자체 쿨링은 되지 않아서
열이 발생할듯 하네요..

발전기 내부에 레귤레이터라고 하는 부품이 있는데
이 부품은 로터에 전달되는 전기를 조절해서
로터에 자력의 쌔기를 가 감해서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쌔기를 조절하는 부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흔히 12V 자동차 납축전지(배터리)는
셀당 2볼트.. 총 6개의 셀(방?)
좀더 정확하게는 셀당 2.1볼트... 총 12.6볼트

편하게 12볼트로 불리어 지는데요

12볼트에 80% 인

9.6볼트가 방지종지 전압( 이 볼트 이하로 내려 가면 안되는 마지 노선?)
이 지만

12볼트는 넘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무 부하 상태에서 11볼트 대로 떨어졌다면

그 배터리는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알터... 교류발전기도

구형 차종의 경우에는


엔진 가동시

14.3 ~ 14.4 볼트 전후?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조장치의 블로우팬이나

전조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장치의 작동 유무에 따라서

미세하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신형 알터는 아직까지 수리나 분해를 할 기회가 없어서

작동 방식은 잘 모르겠네요...

발전기의 경우

엔진의 로커암 커버쪽

누유로 인해서

발전기 내부에 엔진 오일이 흘러 들어서 성능 저하및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여러번 봤습니다

발전기 풀리쪽 너트의 풀림이나

회전부에 슬리브 방식의 베어링의

유격으로 소음도 발생하구요

구형 차종에 주로 사용되는

발전기의 경우에는

정류 다이오드가 +3개 - 3개
그리고
여자(남자 여자 처럼 성별을 뜻하는건 아니고  자석을 만든다  ... 란  ) 다이오드 3개

가  고장이 잘 나는듯 하고

로터 측으로 전기를 전달하는
브러쉬가 닳아서 제 역활을 못하기도 하구요
브러쉬와 로터가 맞 닿는 부분이 오염되어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

로터측 단자?(책을 멀리한지 쫌 돼어 기억이 가물가물...)
부분과 로터코일 부분의
단선 단락 접지등의 고장이 있지만
이것은 그로울러 시험기란 것으로 테스트 하는게 정확하더라구요
전류계로도 가능은 하지만
그로울러 시험기 보다는 부족한듯 하지만
이 시험기가 흔히 있는것도 아니고
공구 모으는게 취미인 저한테도 없으니 ㅎㅎ..

군대때 경험으로는 레귤레이터도 고장이 잘 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군대때 배워서 사용하던 방법은

우선  키 온 상태(시동은 걸지 말구요)
에서
드라이버로  발전기 풀리 중간에 너트 부분
결국 로터의 끝 부분에 대어 보아서
자력의 형성.. 자석이 되나 안되나
(키 오프시 자력이 점점 사라짐)
로 단순 테스트는 가능한걸로 기억 합니다..

저 처럼 너무 깊게 들어가시면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 같아요. ㅎㅎ

귀찮아 져요 ....
본인의 휴식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