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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라이트 흰색으로 바꾸면 걸리나요?

아르고노트e 2019-08-11 (일) 00:19 조회 : 4782 추천 : 2

옵션을 선택 안해서 순정 누런색 전구인데

고장으로 교채 하려고 합니다.

백색 전구로 교체하면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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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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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2019-08-11 (일) 00:24

출고때 달려나온거 아니면 불법인데

같은차에 옵션으로 있는거면 구조변경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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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노트e글쓴이 2019-08-11 (일) 00:28

그렇군요..

법이 참 희한하네요.

단지 전구색만 바꾸는건데..

그리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옵션이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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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티 2019-08-11 (일) 05:29

제가 알기론 누런 할로겐하고 백색 HID 하고는
단순 전구차이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전구색만 바꾸면 불법이고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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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칠꺼 2019-08-11 (일) 00:27

등화류 튜닝이 풀린다는 말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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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안스 2019-08-11 (일) 01:57

E1 인증받은 물품만 승인된다고하니.
오스람 DRL처럼 오질라게 비싼것만 붙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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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9-08-11 (일) 02:57

할로겐을 HID나 LED로 구변하면 몰라도...
할로겐 색온도를 높여 장착하면 광량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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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2019-08-11 (일) 06:20

전체적인 광량이 떨어져서 도로에서는 단속하지 않겠지만, 자동차 검사시 100% 걸린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맑은날에는 괜찮겠지만 비올때와 같은 악천후시에는 시인성이 매우 떨어져서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됩니다.

시인성은 아시겠지만, 빨주노초... 순서입니다. 브레이크등의 색상이나 터널의 등화를 생각보시면 될듯합니다.(지금은 가로등이 백색 LED로 많이 바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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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흨 2019-08-11 (일) 12:23

저도 터널이든 주행중이든 주황색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요즘 차 흰색은 그냥 뽀대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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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9-08-11 (일) 15:05

아니에요. 흰색이 더 잘보입니다. 반사가 더 잘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각종 표지판이나 혹시 모를 도로위의 물체, 사람 등을 더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LED가 사람이 흰색이라고 인지하는, 6500k근처로 나오는 것이구요.
HID는 이렇게 색온도 높이면 광량이 떨어지기에 4300k.
할로겐도 역시 색온도 농이면 광량이 떨어지기에 1800k~2300k정도 나오죠.

다만 반사가 잘되기 때문에, 비오는 날.. 물이 묻은 곳이 죄다 반사되어..
차선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죠 -_-;. 안개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이때에는 색온도 낮으면 오히려 더 유리하죠.

그래서 후방 안개등이 노란색이 아니고, 빨간색입니다.
빨간색이 더 잘보이거든요, 안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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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yTV 2019-08-11 (일) 10:23

[내년 상반기부터 승용·화물차→캠핑카 튜닝 허용]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5869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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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2019-08-11 (일) 10:51

hid라이트인데 라이트는 일반프로젝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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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wars 2019-08-11 (일) 13:11

해당차종 할로겐에서 정품 hid로 바꿀수있게 곧 된다는데 그이후에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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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e 2019-08-11 (일) 14:36

누가 신고하면 님 검사하고 벌금 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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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2019-08-12 (월) 20:56

높은등급의 차에 HID가 있으면 그걸로 교체하실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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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2019-08-13 (화) 17:54

단순하게 전구교환으로 색깔이 바뀌는거는 문제없이 통과 하긴 했는데요.....검사소 마다 틀런게 아닌가 싶네요...
미등이 노란색이었는데 파란색 LED로 바꿔서 6년정도 탔는데 생각해보니 한번도 걸린적은 없었네요
하지만 클리어타입에서 프로젝션이나 HID이런식으로 바꾸는건 구변해야되는거롤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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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이토늬 2019-08-14 (수) 00:40

할로겐등이면 6000k 나 6500k 까지 올려도 검사 통과된다고 들었는뎁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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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릭 2019-08-14 (수) 03:47

파란손을 다니다가

검사원 직도 한적이 있었는데

현제는 손목이 파업을 해서... ㅎㅎ

제가 알기로는....

같은 차종중 HID가 옵션으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HID로 출고된 차량들은

차량 뒤쪽 쇼바 쪽에 차고 센서가 있는데요

뒤에 사람이나 짐을 실어서

뒤쪽의 무게가 늘어나면

차량이 뒤쪽이 낮아지게 되고

차량의 앞쪽이 각도상 들리게?되는데요.. 즉 높아지는데요

(요거 무시하면 상대방 차 눈뽕 ... 또는 눈 녹는다는 표현도 쓰시더군요)

이것을 뒤쪽 센서가 감지해서

라이트의 각도를 조절... 낮추어 줘야 되는데

(그런 차량의 라이트를 분해해 보면

각도 조절용 모터가 있어요)

차고 센서가 없으면 HID 설치가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비정품 HID의 경우 발라스트의 폭발위험도 존재하구요

HID의 단점은 신호대기시 내차의 불빛으로 하여금

앞차 운전자분께 눈부심을 줄여주기 위해서

예의상? 라이트를 끄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HID라이트의 경우 이런식으로 자주 켰다 껐다 하면

할로겐에 비해 수명 단축이 빨리 일어나서 불편한 점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HID 전구의 전부다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HID는 전원이 들어가는 순간 뻥 터지면서

점등이 된다고 모비스 부품대리점에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할로겐을 LED로 바꾸는것도 아직까지는 불법

전조등의 경우 일반적으로 55 와트의 할로겐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지금 제가 타고 다니는 차량도 산타페 인데

도중에 모비스 정품 HID 로 설치했다가

다시 55와트 할로겐으로 갔다가

95/100 와트 푸른색 계열을 사용해 봤지만

악조건? 즉 비오는 밤길 주행시

난반사라고 해야 될지... 암튼

시야 확보면에서 더 좋지가 않고

또 전조등을 백내장 처럼 뿌옇게 변해서

두번 정도 신품으로 교환도 했었네요

지금은 필립스 사 제품인 55와트를 사용중이고

앞쪽 썬팅 아랫부분을 제거한 상태로 운행중인데

밤에 더 잘 보이는것 같습니다

추천 0

지트릭 2019-08-14 (수) 03:47

그리고 전조등 광량의 기준은

아마 2016년도쯤 ... 한따이란 표현을 쓰시던데

최대치의 제한은?...

최대 밝기의 기준은 사라졌습니다

HID나 LED로 바뀌는 추세여서 인지 그 이유는 ....

제가 55와트로 바꾼 이유는

자주 이슈 되기도 하고

제가 전기 전자 기계 PC쪽을 접한지 30년 가까이 되가기도 하고 취미도 있고해서

까다로울 수는 있겠지만

전조등이 H4 를 사용하는데

단자의 색이 백색에서 누렇게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기준치를 초과해서 열 받았다고 판단하고

안전을 위해서 원상복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구 적다 보니까 ...

순간 생각 나는대로 두서없이 막 적어서 읽기에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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