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갱신관련 질문드릴께요....

사고는 본인 과실 뿐만 아니라 상대과실 등으로 발생하고 보험가입담보 등의 변수가 있습니다. 상대가 책임보험이나 무보험의 가해자인 경우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차 드는 걸 추천합니다.

몇 푼아끼다가 막상 사고나면 큰 손해보는 분들 겁나 많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xpYDQZubM

왜 자차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오늘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나는 절대로 이런 사고 당할 일 없다고 확신하는 분들은 안 들어도 되겠죠...

꼭 드세요.

견인 거리 늘릴 수 있으면 늘리세요. 얼마 안 합니다.

실손해보험 없으면 자기 신체 사고를 자동차 상해로 바꾸세요.

실손해보험이 뭔지요?
운전자보험 그런건가요....
실손해보험 있으면 자기신체사고가 자동차상해보다 더 유리한가요?

간단하게 실손해 보험은 요새 기준으로 급여 진료 기준 90~80% 지원 예를 들어 병원에서
만원 나오면 실손해 보험사에서 8000~9000원정도 지원해 주는 보험이고

이 보험이 없으면 자동차 보험가입시 자기 신체 사고는 보험 금액이 정해져 있죠.

자동차 상해는 조금 보험료가 올라가지만 사고시 내 몸이 다쳤을 경우 금액 제한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의 차이죠.

실손해보험 X = 실손의료비 O
현재 기준으로 통원의 경우 1만원, 1.5만원, 2만원 공제 후 차액 보상.
과거 선택형의 경우 급여 90%, 비급여 80% 보상하며, 통원의 경우 1만원, 1.5만원, 2만원
중 공제금액이 큰 금액을 공제하여 나머지 차액을 지급하는 형태.

그리고 실손의료비의 대표적인 면책사항(보상하지 않는 손해)
1. 국민건강보험의 적용받지 않는 자동차보험, 산업재해보험의 의료비는 면책입니다.
즉, 자보처리의 경우 실비로 보상받지 못합니다. 단, 해당 보험의 본인부담금은 보상합니다.

여기에 자동차 상해는 금액제한 존재합니다.
자동차상해와 자기신체 사고의 보상 산식은 동일합니다.
실제손해액 + 비용 - 공제비용 (공제비용은 대인1,2 지급 금액 및 무차상해 금액 등)

단, 자동차상해는 정해진 한도 안에서 발생한 실제손해액을 담보하지만,
자기신체사고의 경우 부상급수에 따른 금액 (치료비 + 합의금)이 정액이기에
치료비가 많이 발생을 하면 합의금 영역이 줄어들지만, 자동차상해의 경우
한도에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실제손해액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우 고급진 정보 감사합니다.~

실손의료비 = 이하 실비,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의료비를 일부분 공제(가입 시기와 상품마다 다름)를 하고 연간 한도내에서 보장을 하는 보험을 의미.

운전자보험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이하 교특법의 적용으로 형사적 처벌 및 형사합의금 등을 지원해주는 보험으로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자라고 하더라도 특별법인 교특법이 적용되어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는 중상해, 사망 등 형사처벌을 받는 사고의 경우에 발생하는 변호사비용, 형사합의금, 벌금 등을 지원해주는 보험.

자차를 들다가 취소하고 다시 자차들려고 하면 절차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몇푼 아끼려다 차를 폐차하는분 많이 봤습니다

웹에선 다들 자차 가입하라고 권하는데
제 주변은 자차 가입 잘 안 하더라구요

자차가입 추천합니다. 사고 나서 폐차할 견적 나오면 상관없는데
어중간하게 돈100만원 정도 견적나오면...애매하잖아요?

자차는 폐차할 생각 아니면 드는거라고 배웠습니다 ㅋ

12년식이면 드는게 좋을텐데요 차량가액이 1천인데 자차 안들면 나중에 이도저도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지금 안들었다가 나중에 여유생기면 드는 방법도 있구요
자차가 필요한건 상대가 무보험일때 자차로 수리하고 보험사에 구상권 청구하라고 맡기는게 아주 편하기 때문이죠
이게 아니면 직접 자비로 수리하고 소송 걸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