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차도 언더코팅 하나요?

기본적인 코팅이 되어서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나 언더코팅의 최대장점은 하부 부식 억제 및 노면소음 감소 정도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제차가 산타페인데... 언더 코딩전 탈거하고찍은 사진입니다. 한번보세요 ㅎㅎ

회색칠해진게 언더코딩된부위입니다.

거이 코팅 안되어있다고 보시면되요

가장 큰건 하부소음 경감이구요
두번째는 부식방지인데 이게 코팅을 해줘서 돌빵이나 스쳤을때 철이 단번에 노출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이죠
화학적인 산화 방지 역할은 기대값이 낮습니다
근데 이것도 잘 해주는데서 해야 그렇지 마스킹 제대로 안하고 대충 하는데서 하면 오히려 안 좋죠

준중형 suv 기준 비용이 어느정도 나올지 아시나요?

약품이 다르고 인건비 책정이나 뭐 그런거땜에 가격이 다 다르죠
인터넷홈피 운영하고 가격 공개하는데는 좀 비싼편인거 같아요
http://rexhuman.co.kr/?page_id=124

언더코팅 안해서 하부 부식으로 차 10년도 못타는 분들은 보질 못했;;;

안하고도 10년넘게 타셨다는건가요?

저희집에 안 하고 15년탄 국산차 아직 있습니다.
에쿠스  ㅋ 하부교체는 마후라 한번 했습니다.
내년엔 영면 하게 해야 하는데 아직 고장없이 잘 나갑니다 ㅡ.ㅡ

네. 언더코팅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십몇년정도 부식없이 타는건 언더코팅 안해도 문제 없어요.

아버지 작년에 차 바꾸시기전에 15년타셨는데 그때까지도 깨끗했어요..

저 언더코팅 안하고 10년이상 타고있는중...ㅠㅠ
사진은 2년전 사진입니다. 쿨럭쿨럭

저는 06년식 토스카인데 그냥 순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12년째 그냥 탑니다 한건 썬팅(?) 이란 네비만;;;하부보면 부식은 조금 있어요;;

관리도 잘하셨겠군요

QM5 2008 언더코팅없이 강원도 산골에서 멀쩡하게 잘 타고 다니는중

네 저도 댓글보니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언더코팅은 철저한 상술이라 들었습니다만......

예전엔 주변에 신차사는분들 다들 꼭 하시더라구요

업체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그만큼 수익이 낮아짐에 따라

이것저것 만들어 냅니다. 하나 만들고 철 지났다 싶으면 다른 거 만들고...

폐차까지 타실거 아니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언더코팅은 선택사항입니다

저두 06년식 신차 구입후에 언더코팅 안하고 타고있는데....하체 부품류들 빼고는 부식이나 이런부분은 딱히 없네요
(하부 세차 안합니다)

전에 언더코팅 업체 종사할때 SUV는 차종마다 틀리나 언더코팅+휠하우스방음+휀다방음+머플러코팅

이렇게해서 35만원 정도 예상하심 됩니다.

저도 올뉴마티즈 대학생때부터 10년 탔는데요. 머플러 중통 빼면 거의 녹 같은거 많이 없더라구요.
새차 살때 서비스로 언더코팅해달라고 했더니 해주긴하던데요.

눈많이오는 지역이다 바닷가지역은 꼭해주는게 좋아요(바닷가 지역이라해서 그지역을 통틀어 말하는게 아니라
바닷바람이 차에 직접적으로 닿는 그런지리를 말해요) 바닷바람이 차에 닿는 지역이 아니거나 눈이많이오는 지역이 아니라면 굳이할필요는없습니다.

방청보다. 내부 방음을 하시고요. 언더 코팅보다는. 셀프 세차시 하부에 물을 부려서 씻어주시고요. 오래 타시면 고무 부싱 부품들이 먼저 녹이 발생합니다. 차체는 설계가 잘못되어서 배수가 안되어서. 내부에서 녹이 발생해서 외부로 나옵니다. 사고가 아니면 외부에서 녹이 발생할 확률은 낮습니다. 해안가나 강원도(염화칼슘) 아니면 언더 코팅은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엔진 오일 교환시에 하체 점검하시고요. 녹이 보이면 사포질후 재도장을 추천합니다.

그냥 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양심적으로 제대로 작업하는 업체 진짜 극히 드물구요.

대충하는 업체에 맡겼다가는 오히려 안하는거보다 못한 결과를 보게 되십니다.

애초에 바닷가 사시는거 아니면 할 이유 1도 없다 봅니다.

억대라면 꼼꼼히 알아보고 할거같은데
4~5천짜리 5년 보증기간만 탈거라면 안하는게..

유리막코팅과 언더코팅은 신차를 사고 비싼 물건 아껴타야 하겠다는 심리를 이용한 상술일 뿐입니다.
몇천만원짜리 물건을 사는김에 몇십만원 좀더 써도 되겠지 하는 심리를 이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약 2010년 정도 이후에 출시되는 차량들은 언더코팅이 불필요합니다.

유리막도 별의미 없고요. 언더코팅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자기만족 수준임.

돌아다니다보면 10년도 안된차가 옆구리 아래쪽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부분하고 뒤 휀다쪽 녹슨차량들 가끔씩 보이는데.
해서 나쁠건 없지만.무조건 하기에도 금액이 적은금액은 아니라서..

거기는 언더코팅 문제가 아니고
문짝이나 뭐 여튼 위에서 아래로 흐른 물이 배수가 잘 안되서 물이 고여 생기는 부식입니다.
그냥 철판이 후진거.. 혹은 언더코팅 잘못해서 배수를 막으면 생기는 문제죠.

그렇군요.
염화칼슘 묻은게 남아서 부식시키고 그담부턴 자연부식되는건줄 알았어요.

언더코팅은 개인적으로 비추천드립니다.
차를 100년 타실 것도 아니잖아요? ^^
어느정도 타고 또 다른 신차를 사시는게 좋죠.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언더코팅뿐만 아니라 중요 부분만 정비하시고 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상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음효과도 그닥... 차라리 휀다쪽 방음이 더 나은 방법이구요..
그리고 부식은 언더코팅으로 방지가 되기는게 아니라 철판의 문제입니다. 아연도금강판이라고 들어보셨을거에요.
그러니까 차 껍데기 뼈대 만들때 쓰는 강판과 철판의 문제이지 언더코팅때문은 아닙니다.
국내차들중엔 삼성차가 아연도금비율이 제일 높다고 들었습니다.

언더코팅없이 2007년에 I30 초기모델 구입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언더코팅이 필요한경우가 있긴하겠지만 굳이 안해도 상관없지 싶네요.. 전 방음을 좀 하고 싶네요.ㅎ

10년이상씩 타던 차들 코팅 한번도 안했고 타는동안 멀쩡했습니다. 새로뽑은 G4도 코팅안하고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차외부에 들어가는 튜닝은 자기만족이라고 봅니다. 그돈 아끼셔서 기름값 하세요~

별로 추천 안합니다. 저도 안하고 타고있어요.

염화칼슘 묻었을때 하부새차만 신경써서 하시면 되요

언더코팅 안하셔도 됩니다.

차라리 돈을 꼭 쓰셔야겠으면 방음하시는게 효과는 더 좋을꺼예요

요새는 공기역학때문이라도 하부 커버가 있어서 별로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저두 코나 뽑았는데 하부에 별도로 커버가 있어서 안했습니다

바닷가 아닌이상에야... 언더코팅할 이유가...

요즘에는 언더코팅하는 흑우들 잘 없죠.
유행 할 당시에도 재료값 2,3만원만 들여서 15~20만원씩 받아먹고...

아이구 호갱님 언더코팅 하러오셨나요?? 이러면서 반기겠네요 ㅎㅎ
그돈으로 차라리 엔진오일 한번 더 갈고 타이어 좋은거 바꿔주세요

그냥 개인취양에 따라 선택사항인듯요
하고 싶음 하고 하기 싫음 안하고
그냥 개취같아요 ㅎㅎ

여유만 있다면야 안해서 나쁠건 없죠~ 일단 하면 좋습니다~

겨울에 염화칼슘 뿌리고 다니는 서울인데... 전 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라디에이터 문제가 생겨서 가보니까 하부에 염화칼슘 덕지덕지... 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하고나서 딱히 큰 효과를 봤다는 사람 한 분도 본 적 없습니다.

그냥 하지 마시고, 1년에 한 번 쯤 좋은 세차장 가셔서 하부세차 정도 해주셔도 충분치 않을까 싶습니다.

언더코팅 안하는게 낫습니다. 주기적으로 다시 해줘야 합니다. 한군대라도 날라간곳있으면 그쪽으로 물이 몰려서 오히려 부식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