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꽤 많은 기술진들과 기자단의 증언으로 신빙성이 높은 기록을 달성한걸로 보입니다.
탑기어 기자들도 참관했다는 카더라도 있고요...
문제는 양산형 WRX STI 가 아니라
RA - NBR (뉘르 공략 스페셜 에디션) 모델
로 달성했는데..
제 취향상
양산형이 아니면 그냥 별 감흥이 없어서
일단 간략하게만 소개해봄..
2.0 수평대항 DIT 엔진은 609마력으로 손보고 AWD는 스바루 전통적인 VTD (유성기어 + 다판클러치) 방식으로
상시 구동 버젼을 씀..
랠리용 WRC 미션기어 박스를 장착하고 당근 롤케이지 바 부터 하드코어 튜닝버젼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일반적인 판매 스톡 옵션차량이 절대 아니어서 나름 스바루 찬양하는 저로써도 그냥 덤덤할뿐.. ~_~
그나마 의의를 두자면
그래도 양산형 4도어 샤시가 이 정도 능력을 뽑아낸것을 보면..역시
스바루는 차체 설계의 괴물
입니다.. ㄷㄷ
샤시 설계 내공은 독일차회사들도 스바루에 좀 배울것이 있을 정도니까.. 뭐 예상외의 사건은 아닙니다만..
궁금하시면
예전 제글
<== 참조해보세요.
헉.. 그러고보니 설마 sti 라면 신형 모듈샤시가 아니라 15년도 더 된 구형 샤시 쓰고 저 ㅈㄹ을..
아 그렇다면 스바루 이 색히들은 진짜....-_-;
어찌되었던 간에
문 네짝 달린 4도어 세단 그것도 순수하게 내연기관만 사용한 차량
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6:57
초 가 되었네요.. 이 대기록은 아마 누구도 넘지 못하고 그냥 하이브리드 시대로 넘어갈거라는 느낌이 옵니다.
(스바루 얘들 대놓고 노렸음. ㅎㅎㅎ
막타 먹을려고
..)
덧1: 어째 최근에 레이싱 관련으로 스바루 요 넘들이 조용하다고 했더니 이 ㅈㄹ 을 하고 있었슴다.. ㅋ
이런 튜닝카 기록은 얍삽해서.. 사실 진성 스바루 빠돌이인 저도 무조건 칭찬은 못하겠어요..
정직한 양산형 시빅 type-r이 더 옳습니다. 넵...
type-r을 빱시다
.
덧2: 500대 한정으로 정식 출시 됩니다.. 2000cc 수평대항엔진으로 600마력을 일상 생활에 문제없이
굴릴 튜닝을 어떻게 한건지 그것은 좀 궁금하네요.
레이싱 스톡 차량으로 판매하는것이 아닌걸로 암..(정확하진 않아요.)
==> 이라고 글 적고 있는데 옆에 같이 근무하는 훃아가.... 300~400 마력으로 디튠해서 일반 시장에 내놓은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하고 갑니다. 그럼 그렇지...
2000cc 600마력은 물리적 한계가 너무 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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