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급으로 차 유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충분히 유지 할수 있읍니다 ^^
경차를 타본사람으로서..
한달에 몇천킬로 달리지 않는이상 ^^

네.조언 감사합니다~(^ ^)

되긴 됩니다 자주 몰면 몰수록 기름값이 얼마나 나오냐가 문제 이긴 한데 경차 같은 경우 한달에 이것저것 다 해서 한달에 30정도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지출 하네요.ㅠ.ㅠ

경차는 충분히 가능함

넹. 답변 감사합니다~

출퇴근에 마트 정도 다니는 거면 됩니다.
그리고 도심권 경차 연비 그리 좋은편 아닙니다.
활부를 얼마 하실지 그것도 중요하고.
결정적으로 차량 유지보다 얼마나 차로 놀러 다니냐.. 차가 있어서 여행을 하게 되면 그 돈이 더 문제죠..
참고로 제가 결혼전 제 집이 잠실 마눌 집이 경기도 마석. 경춘 고속도로 있기전.. 워커일로 돌아서 대려다줌.. 한달 기름값만 80만원 나왔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쓰려고 하거든요.ㅠ  첫 차라 80만원이면 싼편이지 비싼편이지 감이 안 오네요.

차량을 사신다면 유지는 가능하시겠죠.
대신 포기해야 하는것들이 굉장히 많아지겠죠 ^^
저도 자동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개인자산관리사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차량이 없어서 일을 못하시는게 아니라면 안사시는게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차량이 어떤 목적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 유류비 포함 자동차 할부, 세금, 보험료등 합해보면 이만저만 나가는게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 예를들면 내집마련, 결혼, 자녀 등등이 지금 차량을 구입함으로 인해 뒤로뒤로 밀리게 되는 악순환이 펼쳐질겁니다.
이미 차량 구매금액을 확보하신 상태가 아니시라면 차가 정말로 필요한 예정구입시기를 정해놓고 그 금액부터 모으신 후 구매하시는걸 권해드리네요.

흠..다들 할부로 산다길래 저도 할부로 몇년 끊을까 했거든요..친구들 중에 저만 차를 안 타고 다녀서
창피하기도 하구..ㅠㅠ

창피해서 타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10년 동안 유지비 생각해 보면.. 답 나오실듯.. 차값 + 유지비 해서 5000이상은 들어간다고 봅니다.

차를 안샀을때 교통비와 추가로 더 소요되는 시간(=금)을 제했을때를 따져보면 경차(가스차 스틱) 구매한다고 해서 그닥 마이너스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사지 마세요. 친구들 다 차 있다니 잘됐네요.. 얻어타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제 경험담으론 처음에사면 몇달간은 좋다가 나중에 되면 후회합니다. 조금만 더 돈모울걸 하고.. 물론 글쓴분은 다를수도 있지만 ㅎ ㅎ 정말 필요한게아니라면 지금 사시는건 한번더 생각해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1. 차량을 산 경우 : 경차라 할지라도 여러가지 비용과, 또 차가 생기면 드라이브 욕구가 생기면서 추가비용이 든다. 단 젊을때 여러곳을 경험하고 여행하기 좋다. 인생 뭐 있어!! 인생을 즐기는거야, 어차피 계속 미래에 돈은 모자른데.

2. 뚜벅이로 사는 경우 : 운전하는 것보다 돈 절약, 그리고 살도 안찌게 운동도 된다. 미래를 바라보면 자산을 보을수 있어서 대비할수 있다.  다만 같이 나이또래에 비해 기동력이 부족하고, 데이트시 절대 불리할수 있다. 실제로 여자들 안그런거 같아서 차량있는 남자를 절대 선호한다.

지금 특별한 지출이 없는 시기에 100만원씩 저축하십시요. (재테크 참고하시고요)
그래서 얼마정도라도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돈을 모으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상황에 오히려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재테크 잘해나가면 5년후에 뿌듯할 것입니다. 20대에 스스로 큰거 한장 쥐고 있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경차 lpg 스틱 연비짱!

출퇴근이 죽을만큼 힘드시지 않으시면 그냥 차 산셈치고
저축하는게 좋습니다 ㅎ
경차+스틱 조합에다가 중고로 구매하신다면 유지비는 그럭저럭 괜찮겠네요 ㅎㅎ
나이와 경력때문에 보험비가 쫌 들겠지만..... ㅎㅎ

아, 결론은... 월급 160으로 차는 쫌 아닌거같습니다....ㅠ

저도 일단 그정도의 급여수준이면 차를 사시는것보단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유지는 충분하나 월급 대비 자차 비추...

차를 산다면 보험은 부모님 이름+가족 계약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꼭 필요하지않다면 가급적 사지않기를 권합니다..
글구, 경차를 가스차로 살려는 분들이 가끔 눈에 띠던데..
가스차 경차는 절대 비추합니다..
경차 가스차 자체가 이명박이 개소리로 차업체들이 어거지로 만든겁니다..

대중교통 이용가능하시면 왠만하면 차안사시는게 좋아요 당장 불편해도 나중에 후회안하게 되더라구요 146만원이면 일단 비추고 그돈으로 적금더넣으세요

경차를 할부로 신차구매하는건 비추네요.
돈을 모아서 경차를 중고 현찰 구매하면 추천..

확실히 차가 있으면 활동반경도 커지고 그 넓어진 활동 반경만큼 삶의 시야도 넓어집니다.

일단 한 300은 비상용으로 저축해둔뒤 차를 구입하세요.

차 사고나면 저축없으면 ...

24살이시면 ..집이 아주 부자가 아닌이상...차 굴릴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건방진 말인지는 모르지만...저는 진심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24에 146으로 차라......
조금 더 사회경험을 쌓으세요..아직 때가 아닙니다..

기름값만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주차요금도 간간히 생각해야하구요.  소모품도 많죠.  보험료도 당연 들어갈테고.  차가 있어서 편하다고 생각할때는 날씨가 상당히 안좋을때나 급히 필요할때죠.

그리고 차를 사면 더 좋은차를 끌고 싶어집니다..다른차와 내차를 비교하게 된다는..ㅎㅎ  사람심리가 아래는 안보고 위만 쳐다보니까요.  무시하는 사람들도 더러있습니다...괜히 뒤에서 빵빵거리거나, 헤드라이트 점멸...등등.. 그럼 오기로 더 밟게 되죠..부아앙~~

저는 있던차 팔아버리고, 그린카라고..한달에 한 두어번정도 드라이브합니다..자가용보다 훨얼씬 저렴합니다. 자차보험도 기본적으로 되어있고요..휴차보상만 생각하면 되는데,에듀카 원데이보험에 휴차보상있습니다. 하루 몇천원정도..그것 가입하고 차면안심입니다.

도시에서는 영업용이 아닌이상.자가용이 필요없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요..시골같은데는 정말 필요할것 같습니다....읍내 마트가려고해도 적지않은거리고.

독신이라도 세 후 180 넘기전에는 자차 운용 비추합니다.
그나마 할부금 껴안고 구입하는건 더더욱 비추고요.

사더라도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던가 해서 유지비를 많이 줄여야 합니다.

일단 사서 유지 해보셔야 댓글 내용 이해 가실듯ㅎㅎ

경차 유지되고도 남습니다. 1500cc 중 저가형이나 중고차 사셔도 유지됩니다. 보험비, 세금, 소모품, 주유, 주차 관리로 돈이  새서 그렇죠.

솔직히 부모님이랑 같이살면 왠만한차는 끌고다녀도 문제없어요

무난하게 엑센트 ㄱㄱㄱㄱ

차가 생기면요,
차에만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유류비, 유지비(수리/관리), 세금, 보험, 할부 등등.. 이건 기본이구요.

차가 생기면요,
안 가도 되는 곳을 가게 되구요, 안 만나도 될 사람들을 만나게 되구요, 안 태워도 될 사람들을 태우게 되요.
이게 다~ 돈이에요. ^^;

와... 정말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술값 담배값 다른쪽 지출을 조금 줄이면 되실듯...경차야 뭐...사고만 안나면

2.0 경유 SUV 타고다니는데요 출퇴근정도에다 용무 좀 볼정도로만 타고다녀도 유지비 많이 안나옵니다.
저정도 월급이면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면 월 적금 80 이상씩 부어도 유지 되어요

연봉이 차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죠잉~? 경차 정도 가능하시겠내요

차를 구입하면 돈 모으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어도 한달에 300만원 이상의 벌이가 될때 구입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세상이 변해서 차있으면 있는사람이 불행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업용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할 것 아니라면 연봉 3천이하는 차 사지 마세요. 돈 못 모읍니다. 단, 부모님이나 주변의 친지가 사주면 낼름 받습니다. 차는 무조건 일시불로 사야지 할부로 사는거 아닙니다. 일시불로 살 수 없으면 차 살 능력이 안 되는 겁니다. 할부로 사면 이자와 함께 금융수수료 나갑니다. 현금 모아서 카드 일시불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거주하는 곳이 서울이라면 차 필요없습니다. 10년 지나면 차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경제적 여유가 크게 차이 납니다. 결혼할 때 되어 모아둔 돈으로 여유있게 구입하세요.

비슷한 나이 또래 입니다. 저는 월급이 200 조금 넘는데요. 생활환경이 저랑 비슷하신데 저가 차를 한번 살까 하다가도 돈을 모으는 중입니다. 보험이 만만치 않죠. 만 25세 미만은 보험료가 조금더 액수가 부담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 만 25세가 넘어 가족할인 받아도 적당하지만 괜히 아버지 차 한 1년 정도 빌렸다가 지출금액이 상당히 커서 조금 곤란했던적이 한두번 아니네요 ^^; 뭐 정 급하시면 어쩔수없는데 급하지 않거나 보여주기 형식으로 사실거면 대중교통이용하시고 추후에 나중에 정착하시고 나서 구입하시는게 ^^; 뭐 개인적인 본인 자유의지 이니 존중해드립니다.

정말 위에 분 말대로 차있음 돈 못 모아요. 젊은 시절 집구석 없는 집안이 차몰면 30대 되시면 빚돌이 되요 ㅋㅋ
현실 직감 하고 버스빨이 하세요 그거 실제로는 정말로 지인생 지대로 사는겁니다.
현실대로 살아야되요. 저도 7년 버스빨 하다가 여유되서 삿네요. 정말로 주변에 없는 애들이 차몰던애들은 막막합니다. 잘살면 사셔도 되요 아버지 좀 도와주시면 한대 그런거 영 안된다 그럼 버스빨 하다가 술한잔 할대면 버스안되면 택시 그거 정말로 차이 많이 나요. 버스타는거랑 차모는거랑 비슷하댜 . 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못사는 애들 말이구요 . 정말로 돈모으고 미래 볼거면 버스돌이 하세요 .  남이 날 먹여 살려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