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하는데 틈새에서 계속 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분들 참조..

일단 압축공기로 사이 물기를 불어내는건 기본입니다. 제 경우에는 드라잉 작업이 귀찮아서 물기 대부분을 압출공기로 불어냅니다.

약 6분정도.. 그후 드라잉 타월로 꼼꼼히 드라잉.. 그리고..

사이드 미러에 이런식으로 다용도 수건을 감아줍니다.

의외로 여기서 물이 엄청 나옵니다. 마그네틱 타월이라고 자석으로 부착하는 타월도 써봤지만..훨씬 간단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리고 트렁크에서 물 끊임없이 나오는 분들은..

기존적으로 트렁크 이음새들이나 후방카메라 등을 압축공기로 물기 잘 제거 해주시고 

이런 식으로 수건을 대주시면 물 나오는게 많이 줄어듭니다. 

이유는 거의 모든 승용차 및 SUV들이 

이런식으로 고무 파손을 줄이기 위에서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저기로 물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연속..

월요일 새벽 조용히 세차하고 들어와서 글 올립니다.

어제 올린 흰차(폴라 화이트)는 파란색(에스토릴 블루)에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광을 내도 티가 잘안나서...

카나우바 핸드왁싱(손바닥으로 왁스 녹여서 펴바름)정도는 해줘야 티가 나네요.

코로나 조심들 하시고 활기찬 월요일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