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노벨피아에는 수많은 소설들이 올라오는데,
막상 지금 제가 느끼는 생각은 전성기 시절 조노블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네요.
추억보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예전 조노블에서 읽었던 소설들이 약간이나마 수준이 더 높았던 거 같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 계시면 그 분 생각도 맞다고 말씀드릴게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요새 트렌드인 ts, 아카데미 극혐에 하렘에서 꽁냥대는 내용들로만 가득 찬 스토리들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취향에 안맞습니다...
차라리 옛날 조노블 야설 하렘에서는 강간을 비롯하여 엄청난 수위에 맨날 떡 떡 떡 해서 오히려 화가나 작가님 제발 스토리 진행좀 빼달라고 댓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플롯?이라고 해야할까 매력적인 부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너무 클리셰가 정형화되기도 했고 캐릭터간의 티키타카에만 집중도가 올라간건지 배경은 배경일뿐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추천글에 한번씩 도전해봐도 끝까지 따라붙질 못하겠어요
아무래도 제가 늙었나 봅니다
그나마 아포칼립스 사이비 교주? 는 재미있게 읽던중이었는데 작가분 멘탈 파사삭 후 런해버리셨고 그외에 노벨피아에서 꾸준히 읽는 작품이 없네요.
캔슬러가 노벨피아에 5월에 올라온 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이만한 소설이 또 없군요
(자유)
휴대폰 문자 1숫자 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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