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로또 2등이라 말하고 다니련다 재미 있네요

아이쿠쿠야 2021-10-21 (목) 10:16 조회 : 4337 추천 : 11

안녕하세요.

어제 퇴근 길에 보게 된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현판에 직장물 좋아 하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

직장인이 로또1등 당첨이 됩니다.

그것도 두개나요. 그런데 웃긴게 수동1개 자동1개를 하는데 수동이랑 자동이랑 같은 번호가 나온거죠

그게 1등이 되는거고요(1등 2개 ~).

이러면서 자신감이 넘치게 되고~ 이래저래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서인하 작가 로또1등도 출근합니다도 재미있었지만

이것도 재미가 있네요.

제가 로또가 4등 이상 되어 본적이 없어서 ㅡㅡ;

안보신분 있으시면 한번 봐보세요.

아직 39화까지 나오긴 했지만 계속 보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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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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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1-10-21 (목) 15:36

처음엔 그래도 로또 당첨된 사람에게 이입해서 재밌게 봤는데
어째 갈수록 흔한 갑질물이 돼가는것 같아서 하차했음..
혹시 다시 재밌어지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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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왈 2021-10-21 (목) 18:26

전 갈수록 점점 이상해져서 하차 했은데
뒷담화가 주 내용같아서 그것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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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n 2021-10-21 (목) 18:28

로또가 전부는 아니야. 이게 거의 15년 정도 전 쯤에 나온건데 조아라 잘 나가던 시절에 나름 인기 였음. 서인하 작가 글 나왔을때도 이 작품에서 거의 가져왔다고 하는 사람들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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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닭 2021-10-21 (목) 19:23

중간에 하차했는데..
다시 재밌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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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고 2021-10-25 (월) 10:42

중간 하차작... 처음 시작만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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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하 2021-10-31 (일) 05:33

하차했습니다.
주인공의 어설픈 내로남불 못견디겄네요
문제는 그게 의도한게 아니라 그냥 작가 본인의 성향인듯
댓글에 답 단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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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귀 2022-04-14 (목) 20:15

이거 재미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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