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읽었던 아포칼립스물

저도 읽었는데 글빨은 있는데..... 머라고해야하나... 약간 생각없는주인공이 위화감이들었어요... 피곤하다고 경찰서 부터안가고 여관방에 처들어가 잘때 .. 따개비국 먹은 환자발견했는데도.... 아니겠지하고 넘어가는 ... 그렇게 고생하고 화장실 가서 쉬하는데 화장실에 누가있는지 확인안하는거부터해서...... 분명 글빨은 있지만...아쉬운 부분이있어요.... 그리고 저 부산 기장사는데 바닷가 근처임니다.. 책내용중에 바다근처에 비내릴때 소금비가 내린다는 설정이 있는데  완전 어이가 없었어요
정확히는 소금비가 내리는게 아니고 태풍이 강할때 바람이 바닷물을 퍼날라서 그런건데  비라고 그냥 간단하게 말하고 지나가요.... 저 부산기장살아서 바다 300미터 거리에사는데 태풍와도 한번도 소금물맞은적 없어요.... 암튼 이런저런 설정에서 위화감이 느껴져서 .... 아쉬운게사실임니다

맞아요 정확히 보셨네요 약간~ 발암적인 요소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저는 괜찮게 느껴졌던게 너무 주인공이 완벽하면 노잼요소가 있는데
주인공이 조금 모자란것 같기도 하고
경창서 바로 안가고 여관방 갔던건 아무래도 저체온증이랑 겹쳐서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재미는 있더라구요 글빨은 있어요~  저도 유료화되면 어떻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저도 따개비 보고 있어요. 무섭고 재밌음

우선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조금 더 지켜보고 유료화 될때쯤 하차할지 말지 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