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는 천재마법사 꿀잼

이야기 전개 속도 느림.
주인공이 쎈척 까불지만 강자들 떡밥을 보면 찌끄레기들 사이에서 왕건이 찌끄레기.
이제 좀 강해져야할텐데 싶은데 돈 많이 벌었어도 영약 구해서 몸의 하자 보수하는데 다 들어가는...
전개 속도를 볼때 한참 끌다가 할듯...

계속 보다 재미 없어서 하차...
못쓴 글이 아니라 취향차이겠지만 빠른 전개 좋아하면 별로임

이야기 전개는 느린거 같지는 않은데
원패턴이라서 좀 그래요, 의로 받고 출동하고 그러다가 예상치 못한 강적 등장하고 이기고 이렇게 원패턴으로 가니
이야기가 조금 지루합니다.

유료화전엔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반복이라 손이 잘 안가네요

내용 카피로 연중한 "사이버펑크 게임 속 해커로 살아가는 법"이 왠지 생각나는 글.

저도요. 전개방식이나 문장 구성 방식이 거의 같습니다.저는 그냥 동일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펑크 해커 삭제된거 아니였나요? 느낌은 비슷한데 문장 구성이 비슷한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그 생각이 좀 나기는 하더라고요

음 전 잘 모르겠던데요
같은 작가면 해커 작가가 되게 필력이 상승했나본데요 ㅎㅎ
해커 글은 가독성이 별로였거든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지만 원패턴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힘드네요.
의뢰 - 준비 - 전투 - 강적출현 - 천재적재능을 발휘해 승리 - 휴식 - 의뢰 - 준비 - 전투... 무한돌림노래...

중간에 일상에피소드를 좀 넣거나,
수련하는 과정도 좀 구체적으로 묘사를 하거나
(전투하다가 사실 나 이런 것도 익혔음 하면서 깜짝쇼 하려고 맨날 두리뭉실 넘어가죠)
히로인들이랑 관계를 좀 진전시키거나 등등 뭔가 변주를 줄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다들 동일하네요 필력과 설정은 좋은데 패턴반복이라 질림

비슷한 패턴이긴 한데 그래도 주인공의 성장과 전투시에 마법 묘사가 일품이라서 전 계속 보는 중입니다 이만한 마법 묘사는 못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사펑 해커 언급한 분도 있는데 글쎄요.. 사이버펑크 라는 것만 비슷한 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 의견에 공감하며, 이대로는 롱 런 하기에는...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뒷골목 의뢰하다가 끝날듯

다들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보다 일단 하차 했습니다만 반응 보니 더 안뵈도 될꺼 같네요

음 부정적인 의견이 생각보다 되게 많네요
다소 느린 전개이긴 하지만 글쎄요
최근 회차까지 보면 확실히 메인 스트림으로 진입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느껴집니다만..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도
경험치 렙업 마법 스킬 습득 이런 것 보단

자연스럽게 마법의 묘리를 깨치면서 성장하는게 좀 더 와닿구요 ㅎㅎ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큰 소설이라고 봅니다
어쨌거나 최신화 131화 기준 6500 구매수의 소설이니까요

떡밥도 소소하게 뿌려가며 잘 풀고 있는것 같은데
습히드 좋아 하는 사람들은 좀 답답 할 수 도
하지만 문마교에서 유료로 따라가는 몇 안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