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 글을 읽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epub 날짜 : 2020-08-01 (토) 23:26 조회 : 821 추천 : 4    

아래 글을 읽어 여자 심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자는 그런 남자 말 때문에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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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 전 배경 정보


여자 나이는 18~23세 사이. 남자도 비슷하거나 2~3살 많음.


장소는 [비디오/책/DVD] 대여점인지 책서점인지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그런 개인 가게.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거나 호감이 있거나 아니면 오래 짝사랑하는 것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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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이 열렸다.

문 바로 옆에 카운터가 있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카운터 갔다.

카운터 위에 올려진 자장면을 봤다.



"뭐야?! 고작 이런걸 시켜먹이려고 참내."

투덜 거리는건지 정색을 하는건지 알 수 없었다.



"그래! 니 눈 앞에서 꺼져주면 되잖아!!"

그녀에게 소리를 질렀다.




상당히 기분 나빴다. 하면 안되는 짓을 한것 마냥 내 자신이 싫었다.

아니 이 상황이 너무 싫었다. 그녀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겁이 났다.

그녀 눈빛은 경멸이었을까?



"......"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날 쳐다봤다.

당황스러웠을 거다.




우리 둘은 서로 바라보고 있었다.

소리 지른 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날 보고 있던 그녀.

정색하며 얼굴을 내리고 문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난 가만히 서 있었다.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야! 뭐해?! 따라가야지!"



내 옆에 있던 친구가 더 걱정했다.

난 큰 실수 한 것일까?!



우리 서로 아는 사람들과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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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절대적 시점/ 1인칭시점. 국어 시간에 배운 관련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eTo마켓] [안내] eTo마켓 리뉴얼 예정입니다. (70) 

냥집사 2020-08-02 (일) 00:55
여자가 찾아온 상황인데, 남자가 꺼지겠다니 좀 이상한데요ㅎㅎ;;
이전 상황이 좀 더 있어야 알거 같아요. 저것만 보면 너무 뜬금없는 장면이라..
     
       
글쓴이 2020-08-02 (일) 04:29
두 인물 사이 거리가 어디쯤인지 알 수 없으니 정말 뜬금없는 장명이죠.
문을 열고 카운터 있는 [자장면]이라면 [사장]이거나 [직원]이겠죠.
왜 자장면일까 생각해봤는데 쉽게 접 할 수 있는 배달 음식이고
배경은 요즘 시대 보기 힘들어진 [책/DVD/비디오]이니까
아무리 늦어도 2010년 이상은 아니겠죠?!

갑자기 느닷없이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질렀다면 둘 사이는 아주 먼 사이는 아닐겁니다.
가까운 사이이었으나 싸워서 갈등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이가 그 만큼 벌어졌는데 남자가 여자 입장 생각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시켜놓은 걸 수도 있어요.
여자는 이 상황이 거부감/부담감이 들어 정색을 했거나 반대로
그런 행동이 속으로 좋았는데 갑자기 남자가 화를 내니까
그런 자기 마음도 알기도 전에 미리 짐작해서 소리 지르는 남자에게 실망했을 수도 있어요.

그 말을 듣고 정색을 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남자가 한 말이 충격을 받았거나
아니면 같이 있는 그 장소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엿]같아서 나간 걸지도요.

여자는 무슨 마음이었을까요?!

댓글 말고 게시 [본문] 글 내용으로는 유추도 어렵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odooda 2020-08-02 (일) 03:00
남자로 안보여서 정 떨어지게 만들려고 평소처럼 투덜거리는데 박력있게 소리치니 '어멋! 남자잖아' 하면서 당황하다가 마음을 들킬까 두려워 도주.
     
       
글쓴이 2020-08-02 (일) 04:30
마음을 들킬까 두려워 도주?! 뭔가 코믹스러운 장면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줄 [우리 서로 아는 사람들과] 남자와 여자가 아는 지인들이겠죠?!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면 문 밖으로 나가고 그 이후 안돌아왔을겁니다.

여자가 다시는 그들과 만나고 싶지 않아 떠났을 수도 있을까요?!
dainz 2020-08-02 (일) 10:36
실화인가요 그냥 소설인가요
뭔가 중2병걸린 사람들 같은데
     
       
글쓴이 2020-08-02 (일) 17:52
실화는 아니겠죠.
티모33 2020-08-02 (일) 15:01
대사 자체가 누가 말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짜장면이 왜 불화의 씨앗일까요?
개인 가게에 셋이 들어간 것인가요?
설명이 부족합니다.
     
       
글쓴이 2020-08-02 (일) 18:12
배경이 [대여점/책방]이고 주변 상가 밀집지역이면 굳이 [짜장면]을 시키지 않았겠죠.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근처 상가 밀집지역이 아니라 도시에서 떨어진 [면/읍]이거나
[짜장면]은 둘이 즐겨먹던 음식이거나 여자가 좋아했을 수도 있습니다.


[고작 이런걸 시켜먹이려고]라는 대사를 볼 때 가게 오기 전에
다른 음식 또는 누구와 식사를 할 예정(약속)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한 말이 남자가 듣기에 마음이 상하는 말이겠죠.


[개인가게]이니 화자인 [남자]가 사장인지 [여자]가 사장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그 장소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매개체] 역활이죠.
전 내용이 없으므로 [사장/직원]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게를 뛰쳐나간 여자가 없으니 두 사람을 이어줄 [매개체]의미가 흐려졌습니다.
화자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옆에 있는 친구.

사이가 좋지 못한 남자는 친구를 통해 (여자)둘만 있을때 느끼는 어색함을 덜기 위한 방패입니다.
친구가 없었다면 가게도 혼자 들어가기 어려웠을 겁니다.


"뭐해?! 따라가야지" 친구가 더 걱정했다.
이 대사를 볼 때 둘 사이 관계를 알고 있는 친구겠죠.
그리고 이 친구라는 사람이 사장일지도 모르겠네요.
여자는 [종업원] / 화자는 [손님] / 친구는 [사장]


정작 중요한 여자가 어떤 마음인지는 모르고 상황만 정리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힌트를 얻었습니다.
민식이니 2020-08-03 (월) 08:51
대충 여자는 잘 모르겠고 남자는 썸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인듯?
여자가 잘 차려입고 온거라면 분위기 좋은곳에 가서 밥먹는걸 생각하고 왔을테니 여자도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거고
그상황에서 카운터에 자장면이면 남자는 대충 입었을테니
"왜 이렇게 내가 차려입고 온거지" 라고 생각하며 화날수 있는 상황인듯.
여자가 대충 입고 온거면 호구 잡으려고 맛난거 얻어먹으러 왔는데 그게 아니라 화난거겠고
암튼 두 경우다 여자는 화남 ㅎㅎ
     
       
글쓴이 2020-08-03 (월) 09:39
여자가 잘 차려 입고 기대했으나 현실은 [자장면]같은 대우라
왜 내가 저런 놈한테 마음을 주고 이짓거리를 했을까?! <-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속상하고 표정에서 드러나죠. 그런데 거기서 그 남자가 소리지르구요.
음... 최악입니다.
트리어 2020-08-03 (월) 09:08
글 자체가 이상하고 인물들의 감정 전달이 안되는데....
이걸 보고 여자 심정을 추측하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조건을 내밀면서 억지로 시뮬레이션 돌리는 짓입니다.
이 글 쓴 사람은 훌륭한 관찰자가 아니라서 뭘 기대하든 답이 의미가 없을 겁니다.
     
       
글쓴이 2020-08-03 (월) 09:49
이전에 필요한 전체적인 윤곽이 없어 너무 추상적입니다.
오비탈레인 2020-08-03 (월) 12:29
여자가 츤데레거나

남자가 불러서 기껏 치장하고 갔는데 자장면을 먹이려고 하니 열받은 듯
막천현 2020-08-06 (목) 10:21
아무래도 여성은 대체로 뭘 먹을때 고개를 숙이면서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러워지는데
자장면은 특히나 잘 튀는데다 입가에 묻는게
입에 뭘 발랐다면 더욱 보기 싫다고 여겨질까
염려되어 자장면을 보자마자 짜증을 낸게 아닌가싶습니다
더욱이 그게 호감이 있는 이성이다?
말할것도 없겠네요 이 경우는 남성이 고백만 잘준비해서했다면 무조건 잘 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호감도가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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