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예전에 본거라 이름이 기억 안나서 질문드립니다.

제목은 한자어 4글자로 기억합니다. 천룡팔부 같은 이름이요.

주인공은 사파? 같은 곳에서 곱추 노고수였는데 반로환동인가 환골탈태인가 그걸로 젊어지고 몸도 좋아집니다.

젊어지고 곱추도 아니게 되어서 초반에 힘조절을 힘들어 합니다.

이전 신분은 버리고 새로운 이름 대고 생활합니다.

히로인은 검은머리에 몸매 좋고 좀 당찬성격이었는데 작 중 악당에게 납치당하고 악당이 얼굴에 칼질해서 얼굴에 흉터가 여럿 생깁니다.

히로인 후보는 하얀머리 미인인데 주인공한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다른소설과 착각한 걸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중반부나 중후반부부터 실력은 없지만 협을 행하다 죽은 검사의 박도를 무기로 사용합니다.

존은 3명인데 1명은 주인공 수련 도와주고 1명이 최종보스입니다. 다른 한명은 기억 안남.

천기자였나 그 무림 일 훤히 아는 그 인물 나옵니다.

꼬불친 재산이 꽤 있는데 상술한 검은머리 히로인을 위해 대부분을 무림맹에 갖다줍니다.

검은머리 히로인 친척인가 그 사람이 관직에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병사들 가르치는 그런 관직 제의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검은머리 히로인 구하고 배 위에서 얘기하면서 이야기 끝나던 거 같습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6년쯤 전에 읽었던 거라 기억이 안나네요. 책방에서 이름 괜찮은 걸로 대충 집어서 빌려 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