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호오포노포노

『내 인생의 호오포노포노』는 한 개인의 잠재의식인 ‘케오라’가 정화와 소통, 그리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통찰이 담긴 메시지이다. 이야기를 읽듯 가볍게 읽어나가도 좋지만, 이것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들 속에는 단지 지나가는 이야기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큰 영감과 통찰 그리고 인생의 비밀과 진리들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음의 안정과 내면의 변화, 그리고 우리내면의 정화와 자신과의 소통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도서이다.

6년간 큰 사랑을 받은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종이책으로 드디어 출간!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는 과거 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6년에 걸쳐 연재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반향들과 변화들을 불러일으켰던 에피소드들이다. 이 책은 그 에피소드들을 한곳으로 모았을 뿐만 아니라 ‘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맞게 부분적인 내용과 구성이 수정되고 재편집되었다. 그 과정에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었으며, ‘케오라’가 강조하는 ‘소통’과 ‘정화’를 통해 변화를 체험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사례 또한 추가되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

우리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의 현재 의식은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지식들을 밝혀내고 있고, 또 기존에 밝혀진 지식들을 뒤집어버리기도 한다.
과연 뇌를 기반으로 한 우리의 논리적인 의식은 우주의 몇%나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게 똑똑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우리의 현재 의식은 과연 정말로 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있을까?

‘나’는 누구일까? ‘나’는 ‘내’ 자신과 ‘내’ 인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머리로 읽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다면, 오랜 시간 쌓아왔던 똑똑한 지식과 정보로 가득 찬 머리는 잠시 내려두기 바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것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논리를 통해 나의 모습을 찾아보자

무엇인가에 비판하고 판단하려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기억과 감정체의 모습이다. 내가 가진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비교하고 분석하려는 것은 기억의 프로그램에서 나온 오랜 습관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소중한 시간을 남과 비교하면서 보내지 않는다. 매 순간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것을 스스로 찾아내어 내 앞에 가져다 놓는다.

그동안 키워왔던 비판과 분석력을 잠시나마 내려놓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러기에 이 책은 너무나 완벽하다. 왜냐하면 에고를 만족시키는 장황한 설명을 하거나, 기존의 이론들에 맞는 틀을 고수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히려 자신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꿈틀거리는 비판의 욕구를 살펴볼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늘 해왔던 생각의 패턴을 바꾸는 것. 그리고 늘 ‘이게 맞아’라고 확신해왔던 나의 틀을 잠시 내려놓는 것. 그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의 인생은 엄청나게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실’이라고 믿어왔던 두꺼운 벽을 허물면, 비로소 인생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돌아서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