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로마에 대한 소설이나 역사책 추천좀 해주세요

아침에바나나 2020-06-02 (화) 14:35 조회 : 1672 추천 : 3

로마의 망나니?인가 그거 읽다가 로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러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요? 로마인이야기가 정석인가요?

에세이 형식보단ㄴ 몇 인물이 있어서 극을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아침에바나나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6개

댓글쓰기

플로리다 2020-06-02 (화) 15:14

프리츠 하이켈하임의 로마사 추천드려요.
입문자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천 0

무링요11 2020-06-02 (화) 15:27

로마인 이야기가 쉽게 읽히긴 하는데 작가의 사상에 왜곡되어 있고 팩트가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추천 0

레이드라카3 2020-06-02 (화) 15:36

테르마이 로마이

추천 0

noodles 2020-06-02 (화) 15:37

넷플릭스에도 로마제국 재연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보진 않았지만 보통 이런 건 그냥 맛배기 삼아서 보는 거라고 보셔야 될겁니다.

추천 0

범저 2020-06-02 (화) 15:51

몸젠의 로마사

추천 0

융중거사 2020-06-02 (화) 15:58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가 로마에 대한 소설로 가장 평가가 좋습니다.

추천 0

lakeside 2020-06-03 (수) 10:16

이것 저것 읽어 봤는데 이게 갑입니다.
이 아줌마 필력이 후덜덜 하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개성이 잘 살아납니다.
물론 고증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 할머니 구라친 것은 읽지 마세요.
시간 낭비에 묘한 일본식 거짓말이 양념되어 이상한 선입견이 생깁니다.

추천 0

비포더레인 2020-06-02 (화) 17:06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이걸 보면 시오노 나나미가 얼마나 구라를 쳤는지 알 수 있음.

추천 0

하니우 2020-06-02 (화) 17:14

로마인 이야기는 뭐랄까 ... 이야기 앞뒤가 안맞고 나중에는 자기가 썼던것도 뒤집어대서 뭔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던데;;;

추천 0

mazeo 2020-06-02 (화) 17:31

일단 미드 rome부터...

추천 0

아침에바나나글쓴이 2020-06-02 (화) 19:17

아~ 시즌3인가요? 흥행이 안좋아서 안나온게 아쉽죠

추천 0

토인비 2020-06-02 (화) 19:13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추천 0

아우구스토 2020-06-02 (화) 20:08

윗분도 썼지만 마스터즈 오브 로마 꽤 재밌습니다. 고증도 좋구요. 뒤로 갈수록 좀 루즈해 지긴 하지만 추천합니다.

추천 0

바람둘 2020-06-03 (수) 03:04

예전에 '로마 공화정 소사전' 이라는 한글화일이 만들어진 것이 있었습니다.
인쇄해서 볼 정도로 흥미로운 내용들이었는데 한번 구해보세요.

콜린 맥컬로(Colleen McCullough)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에 있는 용어설명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원래 소설도 현재 전체 시리즈 7권 중에 6권까지 번역되어있고요.
나름 고증이 잘된 소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천 0

레미프 2020-06-03 (수) 07:11

먼나라이웃나라 ㅋㅋ

추천 0

까탈린그리드 2020-06-04 (목) 13:55

너무먼데~~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티비 재약정	익명

29723	[정보] 대체역사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26)	요매	12-29	43	3094

29722	[감상평] 구의 증명 (1)	으메숨넘어가것소	12-28	8	512

29721	[자유] 명상적인삶/오쇼의 변형/오디오북/듣는책/아티샤의가슴명상	순수의식	12-28	8	216

29720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3(노벨피아) (2)	graysoul	12-26	38	1772

29719	[자유] 페이커가 직접 설명해주는 ＜페이커 독서 리스트＞.jpg	frontier	12-26	10	564

29718	[자유] 장르소설에서 지양해야할 행동... (10)	순수한불독	12-24	45	3227

29717	[감상평] 아포칼립스의 지휘관이 되었다 - 추천합니다 ★★★★★ (5)	ㅁㄴㅇ라ㅣ머ㅣㄷ	12-23	47	3767

29716	[자유] 장르소설에 절여졌나... 낮잠? 자는데 소설 소재 한편 뚝딱할만한 소재로 꿈을 꾸네. (3)	신사남	12-23	8	470

29715	[감상평]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최근 회차까지 감상 ★★★★★ (9)	수지가자	12-22	47	2899

29714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5 (3)	계피향레몬	12-22	43	3339

29713	[자유] 흔한 남매	상숙달림이	12-21	7	650

29712	[추천] 문피아에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입니다 (4)	아응아응	12-20	43	3035

29711	[자유] 《與猶堂全書》〈贈別李虞侯詩帖序〉 (1)	상숙달림이	12-20	8	560

29710	[질문] 배우물 제목 아시는분 있을까요 (5)	삶은달걀O	12-19	7	540

29709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2(노벨피아)	graysoul	12-19	9	803

29708	[감상평] 월령검제 ㅡbe인기작가 ★★★☆☆ (3)	브링잇온	12-17	7	700

29707	[추천] [홍보] 게이트앱으로 1조 재벌 (2)	나무공급업자	12-17	9	600

29706	[추천] [홍보] 안녕하세요. [악마의 고등학생이 되었다.] 현대 판타지 홍보합니다. (3)	도누반	12-16	9	528

29705	[추천] 문피아에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입니다 (10)	아응아응	12-16	39	3502

29704	[정보] 우리나라 최초 기록학자의 추천 도서 (3)	초록불	12-14	9	794

29703	[질문] 블라이스 셀렉트에 볼만한거 추천 좀 (2)	ㅇㅅㅎㅌ	12-14	6	570

29702	[질문] 문피아에서 네이버 시점 (4)	늑유온	12-13	10	1712

29701	[추천] 간만에 문피아서 수작 발견(북부 대공의 기둥서방이 되었다.) (22)	카루이라모	12-13	51	4183

29700	[질문] 위처 소설판 한국판도 읽을만한가요? (2)	소란벅적	12-12	8	489

29699	[추천] 조선에서 인간병기로 살아가는법 (2)	피오나공주	12-12	42	5905

29698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1(노벨피아)	graysoul	12-12	10	824

29697	[정보] 네이버 백수귀족님 신작 현재 56화 (2)	페르나도	12-11	6	1904

29696	[추천] 문피아 오늘도요 님의 [천재마법사가 폐관을 마침] (10)	추영	12-11	43	2788

29695	[정보] 제4회 포스텍 SF 어워드 공모전 (단편소설, 미니픽션) (1)	크로크다스	12-11	10	444

29694	[자유] 겨울을 지나가다조해진 소설	상숙달림이	12-11	6	364

29693	[질문] 혹시 헌터x헌터 차용한 웹소설은 없나용?? (3)	행복1	12-11	8	630

29692	[자유] 아름다운 나의 할머니 (1)	상숙달림이	12-08	7	557

29691	[추천] 2023 무협 Awards TOP3 (29)	웨이백	12-08	58	7332

29690	[자유] '달빛조각사 : 아빠는 전설이다' 연재 시작 (15)	참된자아	12-07	54	6347

29689	[추천] 조정래 장편소설 황금종이1,2	포차대마왕	12-07	8	1008

29688	[추천] 네이버 웹툰 나오면 상위권 가능할거 같은소설 추천.jpg (21)	누구닝	12-07	40	8751

29687	[감상평]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최근 회차까지 감상 ★★★★★ (10)	수지가자	12-06	41	4330

29686	[자작] [자작] 개 패다 보니 1,000조 재벌 [홍보] [자필] (8)	최레오	12-05	42	3104

2968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0(노벨피아)	graysoul	12-05	8	876

29684	[자유] 책속의 한줄	상숙달림이	12-05	7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