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식당~은 대놓고 이세계식당 파쿠리하고 있더군요. 채식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저도 실소가 나왔습니다. 에라이. 걸렀습니다.
2. 올마스터는 제목하고 1화보고 바로 걸렀습니다.
3. 신화의 주인은 작가가 이야기를 알아먹게 써야하는 것을 소설에는 한 6~70%밖에 안 써놔서
시발 이게 대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라고 고민을 해야되더군요.
소설을 볼 때 필요한 기본적인 설정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안 줍니다.
잘 살리면 괜찮은 소설이 될 것 같은데 작가가 제대로 못 살리고 있네요. 거를까 말까 고민중.
4. 회귀했는데 힘이~ 는 군대+헌터물인데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구요.
주인공이 계급 때문에 고구마 먹고 있는데 조만간 사이다가 나오길 빕니다.
5. 우주천마 3077은 현재 공모전 중에서는 거의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공드라이브라던지 하는 설정이 꽤 신선합니다.
요새 찾는 분이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펑크물은 아니고 무협풍 우주활극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6.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앞에 로마만 없었으면 걸렀는데,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로마 시대라는 부분 빼면 기존 환생 or 빙의 재벌물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5/20 수정 : 대체역사에 재벌물을 조금 섞은 느낌입니다. 아직 초반이니 달라질 수 있습니다.
7. 애완인간이 되었다. 이건 주인공이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애완용으로 납치당하는 건데,
주인공이 유투버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가 유투버로 주인공을 기르는? 거라 이 부분은 흥미롭더군요.
다만 소재 자체가 좀 호불호 갈릴 것 같습니다. 전 소재 때문에 걸렀습니다.
대충 이 정도네요. 아직 보고 있는 건 안 썼는데 나중에 따로 쓰던지 하겠습니다.
공모전 소설 보시는 분 중에 이 소설은 좀 괜찮다 하는게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숏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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