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물중에서 묘사잘된소설은없나요?

글쓰신 분의 잘된 기준작은요?  ==  제가 알기로는 국내소설중 그런기준은 전무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묘사력이 뛰어난기갑물소설찾고있는건데요

재밌게  본거  말씀하시면 됩니다

댁이 베낄 소설을 원하는 거에요?  읽을 만한 소설을 원하는거에요?

읽을만한거요

기갑물은 모르겠고 코스믹호러, SF전투 같은거라면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재밌음

제이 코 플래닛
기갑전기 매서커
묵향 판타지편

돌아온기간트마스터
마도시대마장기

기갑전기 매서커 4권? 정도까지는 기갑물중에 전투묘사는 따라올 작품이 없다고 봄.

우명 작가 '타이탄 세이브 어스' 볼만은 했던 거 같네요. 초반 지루함만 넘기면...

한국소설맞나요 검색해도안나오는데요?

https://ridibooks.com/books/1970014677?_s=instant&_q=titan+save

제목이 영문이네요.  Titan, save us

궁금해져서 구매했네요 ㅋ

엇 그 작품이 기갑물 이었나요? 정확 하게는 맞았었나요?
왜 그런가 하면 제목 보고 기갑물 기대하며 들어갔던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기갑 관련은 극히 일부고 대부분 정치,작가 특유의 사상,사회 문제,기술 등 다른 부분에 치중해서 실망 했었다는 리뷰와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 하거든요.
저도 그래서 진입 안 했었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그 평도 맞습니다. 애초에 메카 등장하기 전 거의 한 권 좀 안되는 분량을 섬마을 노예사건으로 채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데다, 본격적으로 내용 시작하고 나서도 타이탄은 사건전개의 도구이지 메인디쉬는 아니예요. 뭐 그래도 설정이나 묘사 자체는 훌륭합니다. 비중이 적을 뿐이죠.ㅎㅎ 제가 보기엔 우명작가님이 준비 많이 하고 야심만만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너무 야심이 크다보니 힘이 과하게 들어가서 오히려 망한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양학하는 기갑헌터' 이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캐릭터도 재밌게 잘 잡아서 매화 댓글도 많은 등 호응도 좋은편이고요.

아직 분량이 적어 추천을 안 하고 있는데, 공모전에 올라온 "KFC" 요거 느낌 있습니다.
햄버거 가게가 아니고 '변경 군단의 기사'의 약자라네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나이트 골렘

기갑전기 매서커

나이트 골렘... 추천합니다

김강현 작가의 "거신"
뻔한 내용이지만 초중반까지는 재밌고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 끝나지만
나름 재밌습니다.

임찬수작가의 '레이크 전기'
마나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마장기인데 설명을 들어보면 거의 현대로봇같은 설정
흥미진진한 스토리같은것을 원한다면 추천x
기갑물간의 전투묘사를 원한다면 추천

감사합니다

카르발키아 대전기
우주 배경 SF인데 기갑도 나오긴 함.

너무 옛날껀가.. [용신화랑]이요.sf와 판타지를 섞어서 엘프나 드워프,드래곤들이 타행성 외계인이고 인류와 일종의 동맹이고 우주에서 마족(외계침략)에 맞서 싸우는데 인류 함대전도 괜찮고(실버렌스라는 함선의 전투법은 우주전 치고는 굉장히 신기했음 ㅋㅋㅋ) 마과학(?)으로 드레곤에게 의체(마장기 같은거)만들어주고 전투법은 인간이, 육체스펙과 마력은 드래곤이 담당해서 싸우는 레이어스 느낌.

보는 눈은 비슷하구나 기갑전기 매서커 밖에 생각 안나던데

레이크 전기가 정통 기갑물 + 영지물로 전투 묘사 좋고 괜찮은데, 옛날 대여점 출판 시절의 고질적 문제로 조기 종결된 느낌이 있습니다. 운만 띄우고 끝난 느낌

흡혈왕 바하문트 어떠십니까. 제일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