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권왕전생 보신분 계신가요?

그럭저럭 완결까진 다 봤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때 폭염의용제도 같은시기에 연재돼서
비슷한데 다른 분위기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제 댓글인줄. 동의합니다.

저도 이 댓글에 동의~

한표 추가~

작가 두분이 설정을 다르게 풀이한 거니까요 ㅋ

재미있게 봐서 종이책으로 전권 갖고있습니다

전 주인공 목표가 복수였는데, 이후에 라이벌에게 이기고 살려 보낸 부분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로 임경배 작가 작품은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폭염의 용제는 메이드복 입은 여자 아인족? 용인족?에 츤데레 라는 말 나오는 거 보고 식겁해서 접었습니다.
그냥 커그 출신은 라노벨 성향이 너무 강해서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초반은 재밌는데 중후반 부터는 너무 오버파워가 되서 스토리가 이상해지더군요.
폭염의 용제도 그렇고 이 작가분 특징이 그런지 점점 손이 안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작에도 기대가 안되구요.
참 아쉬어요

두글은 작가가 다릅니다

저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주인공은 좋은데 조연들은 좀 뻔해서 아쉽지만)
이런 근육질 거인이 주인공인 글이 제 기억으로는 이 작품 전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라고는 하지만 제가 아는 건 칠성전기의 발카이드뿐)
그래도 이후로(즉시는 아니지만) 야만전사(바바리안) 같은 주인공이 이따금 보이게 된 것 같아요.
바로 나온 게 아니라서 이 작품의 영향이라고 단언은 못하겠습니다만.

재밌게 봤단거만 기억나네요 다시 읽어도
처음 보듯이 꿀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