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회화의 모든것

유안 2020-05-05 (화) 19:48 조회 : 1798 추천 : 3

루브르의 공식 출판물로서 시간을 뛰어 넘어 최고의 평가를 받는 회화작품을 수록했다.

8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지면과 보고 싶은 그림을 쉽게 찾아볼수......

소장하고 싶었으나 국내에서는 절판이 되어 아쉬워하던 차에 중고나라에 소장용 양장본이 있어

10만원에 질렀습니다.

원래 판매가가 7만5천원 이었으나 프리미엄 2만5천원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치 벽돌 블럭과 같은 사이즈라 도서관가서 하얀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보아주리라 했으나

공공도서관 모두 문닫았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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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 댈거면 그냥 욕을 하세요 어차피 차단당할거라 욕이라도 해봤으면 속이라도 시원할겁니다.
비아냥 비꼬는 사람은 그냥 차단 합니다.
그리고 일단 차단하면 차단 풀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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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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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20-05-05 (화) 21:39

저도 그림 엄청 좋아하는데 좋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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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글쓴이 2020-05-05 (화) 21:49

두개가 더 남았는데
하나는 바티칸 회화의모든것과 또 하나는 피렌체회화와 프레스코의 모든것인데...
루브르회화의모든것을 다읽어본후 하나씩 장만하려구요.
20년전에 루브르에 갔을때 파업이라 공짜로 봤었는데 사전지식도 부족하고
지금 남아있는거라고는 모나리자사진 한장밖에 없는게 초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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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20-05-05 (화) 22:03

요새 화풍보다는 인상주의 그림이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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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글쓴이 2020-05-05 (화) 22:10

좋아하는 작가는 따로 있으세요?
재미있는 루머가 있는데 인상파 화가들이 프랑스에서 활동할 당시에
압생트라는 술이 유행을 했는데 아마 가난한 화가들이 마실수 있었으니
가격이 저렴했나 봅니다.
근데 그술에는 환각성분이있어서 그술을마시면 화려한색감을 찾게 되는데
그래서 고흐가 노란색에 꽂혀있을수 있다라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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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20-05-05 (화) 22:18

그림 해설가분도 그런 이야기 하긴 하는데 그것은 진실이 아니고 그냥 떠도는 이야기일수 있다고 하네요. 그때 압생트와 지금의 압생트가 100%일치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진실은 모르지만요
집에 빈센트반고흐 복사그림 있지만 모네 수련 연작이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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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글쓴이 2020-05-05 (화) 22:34

저는 독일작가인데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라는작가를 아주좋아합니다.
특히 그작가의 그림중에 monk at the sea 라는 작품인데...
가끔씩 머리가 복잡하면 그림을 한참을 보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있습니다.
아....술도 한잔 하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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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20-05-06 (수) 14:01

위 그림에 이곡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W3MpOU3OUU&list=LLi7jVpEKZFMIX2Wj_tF3LWA&index=2&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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