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생각해봐도 대단한 탑매 위엄.jpg

이거 재밌나요? 현대 스포츠나 연예물은 한번도 안봤는데

전 그닥.. 그래봤자 연중작

글쎄요. 매출로 치변 달조가 넘사벽이고 연중작으로 보면 비뢰도(작품 평가 논외)가 넘사벽 아닌가요?
매출-달조
연중작-비뢰도

이 두작품이 레전드급 아닌지요?

그리고 오래전에 기사로도 본 것 같은데 템빨인가 누적 조회수가 억 단위였던거 같은데요. 매출은 100억이었던가.

작가가 완결까지 치고 올릴거라고 지금 글 쓰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언제 재개할지

음 탑매 정도 글 빨 뽑아내는 사람도 없고 팬픽만 있던 연예계물도돈이 된다는 걸 개척해낸 사람입니다
연재된 마지막회 까지도 뭐 나름 열린 결말느낌이라 답답하진 않더라구요

비뢰도에 비교하기엔 글빨이 차원이 다른데...

비뢰도도 처음나왔을땐 글빨장난아니었음
20년된 소설이랑 비교해서그럼
탑매도 그당시에 와 쩌내 이런말만 나왔는데
지금 읽어보면 별루란 말 나오고있음
그냥 둘다 연중작일뿐임

별루라고 그러는사람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압도적 아님?
어느 소설 사이트를 가봐도 재미없다는 글은 있어도 다시보니 별로라고 하는사람은 없던데

그리고 필력있는 글은 지금 다시봐도 재밌음
좌백 소설들 지금 다시봐도 감탄하면서 읽는거랑 마찬가지 아닐까요?
솔직히 비뢰도가 필력으로 뜬 글은 아니라 비교하는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함

ㅇㅇ 아직까진 기다리는사람이 많죠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남에따라 바뀐다는거죠
비뢰도도 그런 진행이 있었다는거고요

그리고 전 좌백소설.. 너무 올드한거같아서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글빨은 뭐 사람마다 시대마다 평가가 엇갈리니 별론으로 두더라도, 본 글에서 조회수 등으로 평가하기에 오직 그것만 초점두어 비뢰도 언급한 거에요. 그리고 다른 분이 써 주셨지만 당시 비뢰도도 엄청 찬양했어요. 뭐 그런만큼 아마 지금도 나오면 구매수가 엄청나겠죠.

군림천하
중급무사
탐매니지먼트

죽기전에 꼭 완결 보고싶음....

유료인데 연중이면 돈 다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판례로 구매한것에 대한 대가만 인정된더고 환불은 안된다네요 ㅠㅜ

돌아만 와도 되는데... 주변에서 너무 띄워줘서 그래요. 부담스러우니까...

주인공 외엔 전부 현실 인물 가져다 쓰는 기존 연예계물과 달리 작가가 창조한 인물들로 연예계를 채워서 매력까지 만들어낸 게 대단했던 것 같네요.
 작가의 실수?를 제외하고 작품만 놓고 보면 이보다 잘 쓴 연예물이 없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연중하고 몇년째 안돌아오는건 작가가 아님 걍 한탕 해먹으려고 한거지 뭐

전 오크마법사,세븐메이지,고수하산하다 완결보고 싶네여....ㅠㅠ

딱 재밌었다로 끝.
특별히 대단하다는 글빨을 느낀 글은 인생다시한번뿐.
재밌있게는 썼지만 인다한의 극중극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생각하면 그저 깊이가 얕다고 생각이 듬.
게다가 연중은 변명불가아닌가요?
수능칠때 3교시까지 잘 봤다고치고 똥마려워 집에 가고선
나 원래 잘하니까 합격시켜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가장 듣기 싫은 말이 탑매가 연예물 원탑이라는 말.
원탑이나 걸작 명작같은 소리는 완결로 나야만 할 수 있는 말임.
유작이라면 인정하겠지만 멘탈나가서 연중하고서 무슨 연예물원탑이라는 말을 하는지.
평작이라는 말도 완결되야 쓸 자격있는겁니다.
그리고 재능과 예지로 모든걸 해결하는건 작품 쓰기 너무 쉽다고 생각함.
그리고 재미만 있고 등장인물 대부분 많은 부분에서 망가지거나 범죄자이거나 사이코같은 인물이 대다수라 타인에게
권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