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최근에 읽은 문피아 소설 짧은 평

 
글쓴이 : Oneday 날짜 : 2020-03-14 (토) 22:36 조회 : 2913 추천 : 5  



1. 이해날 作 - 검사 김서진


이해날 작가님은 새작품을 연재하실  때마다, 기량이 늘어가는 게 보입니다.  전 작품  '국회의원 이성윤'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하차했었습니다. 뻔한 패턴이 자주 반복되었고,  주인공 외에는 다 멍청이 만드는 듯한 전개때문에요.  그래서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이번 작품의 소재때문에요. 


 주인공은 사물과 장소로부터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고요 . 남들은 다 어렵다,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건 인데, 기억을 읽기만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사실 이걸 노리고 쓰는 작품일테지만, 이게 너무 반복되면 또.. 하차할 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2. 써니미라클 作 - 거침없이 싸라 : 진정한 정복자


 성인 소설입니다. 이전 작품  '1000년동안 못해본 남자-행복한 정복자'의 2부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이전 작품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1부는 하차했었는데  2부는 재미있게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르게 말하면, 이번 작품과 비교해서 1부는 많이 부족하다 느꼈네요 . 소설을 읽는다기보다는 그냥 글자 읽는 느낌이었거든요. 이런 과거와 비교하면 2부는 정말 괄목상대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burn7작가님의 '야왕 성귀남'처럼, 드립도 치면서.. 가볍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3. 글쓰는기계 作 -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유명한 작품이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냥 추천합니다.  작년에.. 이와 비슷한 내용의 작품을 읽을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나질 않네요.  30대 현대인이 판타지 인물에 빙의하는 내용이었는데, 그 작품은 도중에 현실성을 던져버리시는 바람에.. 독자분들께 욕 오지게 먹었었는데..



4. 이창연 作 -  퇴물인 줄 알았더니 월드배우였습니다


 저는 조만간 하차할 거 같네요. 엑스트라였던 주인공이 잘생긴 남자 아이돌 몸에 빙의하는 작품입니다. 메소드 연기에 재능이 있는 잘생긴 아이돌. 승승장구할 소재입니다. 하지만 콘텐츠 소비가 너무 빠르네요.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머지않아 루즈해질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5. 에바트리체 作 - 노래하는재벌


 지금은 습작처리된 작품인데, 얼마 전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뭐 읽었으니까 간단하게 후기 남깁니다. 요즘 문피아를 보면 '예술' 소재가 트렌드인 거 같은데, 근래에 본 소설 중 가장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재벌과 예술. 이 두가지 소재를 잘 버무렸더라고요. 아무 말씀도 없이 비공개 처리가되서 의아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곧바로 다른 시작을 연재하시더라고요,



6. burn8 作 - 예고의 얼굴 천재


 열심히 노력해도, 즐기는 자만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대표적인 분이 burn8 작가님이라 생각하네요. 그래서 이번 작품 역시도 기대에 걸맞는 재미를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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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2020-03-14 (토) 23:32
얼굴천재를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후회중...
     
       
망가타임 2020-03-18 (수) 16:06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카카오에서 연재중인데 이것도 좋아요
aero 2020-03-15 (일) 04:58
저는 예술고 천재되었다가 요즘 제일 낫더라구요 ㅎㅎ
사막의달 2020-03-15 (일) 05:37
방랑기사 비슷한건 아마 모험가로서 살아가는법....
주인공이 말도 안되게 힘쎈건 똑같은데다가 생각없는듯 굴면서 의외로 머리 잘쓰는 캐릭이기도 하고.....
근데 제목은 모험가면서 내용은 왕좌먹고 전쟁물....혹시 일종의 리메이크 아닐까 하네요.
noodles 2020-03-16 (월) 08:59
저도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과  예술고 천재되었다 가 기대작이네요.
몽부 2020-03-16 (월) 10:19
저 [월드배우]라는 듣도보도못한 이상한 단어는 ..
핸젤과그랬대 2020-03-16 (월) 13:56
알브레히트 일대기 말씀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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