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신의 강림 과 마녀 사용설명서

ψ오크 2019-10-03 (목) 17:47 조회 : 2509 추천 : 4

교회가 등장하고

영지를 성장시키는 면이 나온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마녀사용설명서의 주인공에서는

앙신의강림에서의 시르온 만큼의 카리스마가 느껴지지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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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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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라ㅣ머ㅣㄷ 2019-10-03 (목) 18:11

앙신의 강림은 주논 작가 인생작인듯 후속작은 갈수록 영 취향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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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글쓴이 2019-10-03 (목) 22:51

전 흡혈왕 바하문트랑 규토대제. 앙신의강림 이 세개는 정말 재밌게본거같아요..

아 흡혈왕 바하문트 일러스트 내가 왜 다 버렸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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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GO 2019-10-07 (월) 00:14

규토대제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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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2019-10-03 (목) 23:41

우리나라 대부분의 작가들이 약한 부분이

캐릭터성 같습니다.

내용은 재미있고, 구성도 좋고 해도,
주인공의 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시일이 지나면 남는 것은 캐릭터성인데...

우각의 십전제가 지금도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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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군 2019-10-05 (토) 08:10

저도 동감합니다.
비슷비슷한 흐름으로 갈수밖에 없는 장르판에서 지나놓고 남는게 케릭터성이 제일 크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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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天月香 2019-10-05 (토) 10:48

우각님의 십전제,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

캐릭터들이 멋진 소설이지요....

요즘은 그 만한 소설 찾기 힘들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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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여 2019-10-08 (화) 13:46

완결연출도 남죠. 아직도 표류공주랑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그리고 퇴마록 마지막 연출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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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소제 2019-10-05 (토) 02:10

앙강은 아직도 일이년에 한번씩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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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낄라 2019-10-06 (일) 13:34

양강 본거 같은데 내용이 뭐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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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GO 2019-10-07 (월) 00:15

쥔공이 노예로 들어가서 독배운다는거 그리고 결말밖에 기억안나네 지금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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