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싸움은 항상 창이 이겨왔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
조아라,문피아,네이버,카카오톡,북큐브,리디북스,
사과박스 등등
기본적으로 복사방지를 위한 장치들이 깔려있습니다..
방패의 역할이죠.
허나 이 방패는 무적이 아닙니다..
컴퓨터에 무지한 사람들한텐 절대쉴드처럼
보이겠지만,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이 에게는
그저 귀찮은 장치일 뿐이죠..
그렇다면 뚫는이들이 있는데
왜 소설들이 돌아댕기지 않느냐?
라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어린 학생이거나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 둘중 하나일겁니다.
아마도 개인 소장으로 스캔본 보유 하신분들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저만 해도 1테라 정도의 소설 스캔본 보유중입니다.
그럼에도 단 한권의 파일 조차 인터넷에 공유 배포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p2p 판매자가 되어 올리지도 않았구요.
왜?
단 1퍼센트도 저한테 득이 되는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영화,음악,소설.. 원 없이 인터넷에서
받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허나 저작권법이 개정되고 자리 잡아가면서
한번의 업로드로 인해 인생 조지신분들이
대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배포자 뿐만 아니라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으시던 많은 분들도
돈 100만원, 200만원씩 벌금을 물었습니다..
토렌트 특성상 업,다운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순수 다운로더가 아닌셈이 된거지요.
저작권법으로 경찰서에 가면
초범은 기소유예 혹은 미약한 벌금형 정도 받습니다.
별거 아닌 처분 같지만 사실상 이런류의
약소한 전과가 생기면
신원조회 하는 취업에
안좋은 영향이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 같은경우..
그 중에서 제복공무원인
경찰공무원은 기소유예같은 경미한
전과라도 받은 기록이 있으면
면접때 소명 하라고 합니다.
보통 이 경우 탈락이지요.
앞으로 저작권법은 더욱 더 강화될겁니다.
그러니 한번의 칭찬을 받기 위해
공유 배포 하시려는 분들이 혹 계시다면
그 생각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본인 한테 득 될일이 단 1퍼센트도 없으며..
해당 작품 원작자한테 피해를 주는 셈 입니다.
배포는 안하고 다운만 받으시는
다운족 분들도 토렌트 같이 업,다운이
동시에 되는 p2p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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