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드림 내용이 어떤가요?

나무위키에 나온 개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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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족이다의 작가 실탄의 갑질 기업물. 총 609화로 완결.

판타지세계 레노지안[1]의 군주가 저주를 받아 한서진이라는 공장 노동자의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지만 이런 내용은 초반 30화쯤에서 끝이 나고 그 뒤부터는 실탄 특유의 갑질물로 진행된다.

전작인 나는 귀족이다처럼 사회 비판을 곁들인 소설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냥 주인공의 갑질을 포장하기 위한 것일 뿐이고 실상은 먼치킨, 메리 수적인 갑질의 연속인 전형적인 양판소. 그마저도 주인공이 사회 문제에 크게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는데 살짝 불편하니 밟고 지나가자에 가깝다.[2]

작가의 스토리 전개와 후기가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으며, 편당결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매우 높은편이다.

실탄 작가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조아라(웹사이트)의 경우엔 전작에서부터 꾸준히 실탄을 지지해온 팬들의 댓글로 인해 평가가 좋지만,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북스 독자들의 평가는 그다지 특히 후반부 좋지 않은 편.

기업물 입니다.

초반에는 '밥먹고 가라' 같은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ㅡ_ㅡ;

네? 전혀 다른장르에.. 전혀 다른내용인데요..
처음부터 힐링물이 아니였어요 ...

^^;
서울황제록과 착각을 했습니다.

엥? 절대아님

^^;
서울황제록과 착각을 했습니다.

가이하 작가 서울황제록고 재미있죠. 사실 리미트리스 드림 처음 나올때 너무 초기설정이 비슷하길래 놀랐었음. 근데 서눌황제록 후반부가... ㅠ

나귀족은 주인공이 정감있고 호감가는 인물이었는데
리미트리스 드림의 주인공은 정 안가는 똥같은 넘...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주인공을 떠나서 초반은 볼만합니다.

초반부는 잘나갔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작가가 스토리 구상안한게 느껴질정도로

질질끌면서 시간벌다가 뇌절해서 스토리가 산너머 바다로 가서 손절함

중간 부 전개가 좀 안이하지만,
큰 틀의 스토리는 정해서 쓴 글이라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는 못줄듯..
도중에 하차한 작품입니다
읽으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여러번 드는 소설은 오래 못보거든요
몇번은 참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걍 나귀족 재미있게 봤으면 볼만하실꺼고
그거 입맛에 안맞으셨으면 안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기업물인데 가면 갈수록 늘여쓰는게 심해져서 중도하차

나귀족 스타일 갑질 좋아하시면 중반까지는 추천..
후반하고 마무리가 영 맘에 안들던...........

중반부터 설정이 꼬이는것 같고, 이상한 전개였던걸로 기억...

중반까지는 재밌었어요. 그런데 후반부에 가서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리더군요.

사는거 갑갑하고 짜증날때 레노지안+신효진부분 열심히 스킵하면서 대리만족 느끼기 좋은 글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