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읽다가 하차한 소설이 엄청 많네요

알파카파카 2019-09-14 (토) 00:58 조회 : 3465 추천 : 6

비교적 최근에 읽은 소설 쭉 정리해봤는데

하차한 소설 54개

분량 모으고 있는 소설 14개

완결 까지 읽은 소설 18개

하차한 소설중에 처음부터 완결까지 쭉 읽었으면 다 읽었을 소설도 꽤 있는데 아쉬워요

100화 쯤 읽은 후 완결까지 비축은 성공했는데 다시 읽자니 애매해져서 하차한 소설들,,

분량 모으고 있는 소설 중에도 분량 비축하다가 못 참고 몇 번 읽어버려서

막상 완결이 나도 처음부터 읽자니 대충 기억나고 그렇다고 중반부터 읽자니 뭔가 애매해서

손이 안가는 소설들,, 납골당이랑 보안관 아직도 손이 안가네요,,

1화씩 따라가는 건 적응이 안되고

완결 난 소설만 보자니 읽을 게 없고

딜레마입니다

알파카파카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5개

댓글쓰기

서누박 2019-09-14 (토) 05:00

혹시 완결까지 읽으신 소설이 어떤것들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추천 0

알파카파카글쓴이 2019-09-14 (토) 08:53

더 세컨드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밥먹고가라
사상최강의 매니저
위키 쓰는 용사
주인공이 힘을 숨김
나를 위해 살겠다
멸망 이후의 세계
칼의 목소리가 보여
책 먹는 마법사
소드마스터로 회귀
픽 미 업!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황제가 돌아왔다
4000년 만에 귀한한 대마도사
나 혼자만 레벨업
오크지만 찬양해
질풍의 로젠크란츠

전부 유명한 소설들이네요

추천 0

rasik 2019-09-14 (토) 10:32

'풍요 속 빈곤' 인 시대 입니다. ^^;

추천 0

KEnMI 2019-09-14 (토) 15:39

흠.. 모르겄네요 풍요인지는..헣헣..

추천 0

옆동네꽃미남 2019-09-14 (토) 17:43

쌀이 주식인데 옆에 피나 조가 많이 자라봐야 풍요로운 건 아니죠ㅠ.ㅠ

추천 0

알파카파카글쓴이 2019-09-14 (토) 23:55

저도 풍요 속 빈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동네꽃미남님 비유를 보니 풍요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천 0

자연자연 2019-09-14 (토) 17:14

완결가지 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것

추천 0

알파카파카글쓴이 2019-09-14 (토) 23:51

이미 완결 된 소설은 초반만 넘기면 중반에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은 것 아니면 관성으로 잘 봐지네요

추천 0

kk007 2019-09-14 (토) 23:02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보고 있습니다.
하라간도 재미있을라나..

추천 0

알파카파카글쓴이 2019-09-14 (토) 23:52

적국의 왕자 bl 느낌이 있다고 해서 안보고 있는데 괜찮나요?

추천 0

거울의길 2019-09-14 (토) 23:39

부옥빈인이라..

인기있고 화려한 소설 가운데,
정작 내 애착을 받을 작품은 없는거군요.
마음이 가난할 수 밖에요.

님 개인 스타일을 찾는다면
그런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겁니다.

단, 점차 갈수록 현실처럼,
분석적이고, 개연성을 따지고, 필력을 따지는등..
여러 이유로 시야가 좁아져서..
바로 집중해서 이입하지 못하고..
눈이 높아진다는 부작용은 감수해야할듯.

다독하는 자의 어쩔 수없는 병이지만..

추천 0

알파카파카글쓴이 2019-09-14 (토) 23:54

장르소설 입문을 '마스터 오브 웨폰'으로 했습니다..
양판소 유명한 작가가 쓴 양판소 그 자체인 소설이죠
지금 본다면 1권도 못넘기고 패스 하겠지만
당시에는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신 대로 다독해서 생긴 병입니다..

추천 0

팔동삭 2019-09-15 (일) 00:37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납골당이랑 보안관 조금 읽다가 분량 모으기 해뒀는데...다시 1화부터 조금 보다가 접고, 대충 기억나는 회차부터 시작하니 뭔가 혼란스럽고...방치했더니 어느새 완결.

추천 0

싸리비 2019-09-15 (일) 13:13

보다가 중단해도 며칠 지나면 머리속에서 휘발되는 소설이 대부분이라

아쉬움이 안 느껴지는게 큰 일이져;;

추천 0

미김미김 2019-09-17 (화) 22:14

보통 비축하다가 안보게 되는거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휴대폰상담] 갤럭시24 울트라 기변문의드립니다	익명

29883	[추천] 진중한 성장형 정통무협 하나 추천드립니다. (1)	toto8373	04-19	3	187

29882	[감상평] [탑 매니지먼트] 장우산은 정말 7년간 글을 안 쓴 걸까. ★★★★★ (4)	수지가자	04-19	3	173

29881	[질문] 키워드 : "성좌물" "용인족" "주인공 자살" "영지물전환"	발데아	04-16	9	327

29880	[질문] 철학,음악,영화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positiv5	04-16	8	111

29879	[질문] 중생지마교교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비슷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4)	차차다3	04-15	8	467

29878	[감상평] 마인화산 ㅡ감상평. ★★☆☆☆ (2)	브링잇온	04-14	13	1974

29877	[자유] 당문전 보고 있는데 (9)	빠아아아각	04-13	11	703

29876	[감상평] 문피아 용사의 발라드 추천합니다 (9)	나이샤r	04-13	19	2410

29875	[자유] 읽은 소설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몇가지 입니다. (6)	슬림덕	04-13	14	1624

29874	[질문] 옛날 장르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1)	좋은자바커피	04-13	10	273

29873	[질문] 노벨피아 작품추천받아요~	선이보인다	04-12	10	186

29872	[추천] 요즘 문피아 원투펀치 (3)	룡뇨옹	04-12	13	1133

29871	[자유] 탑 매니지먼트...새로 한다고 해서... (1)	ttottoro	04-11	10	629

29870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9 (4)	계피향레몬	04-10	29	2728

29869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51

29868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40

29867	[질문] 제목좀 찾아주셔요 무당파 이야기 (2)	고독사랑	04-09	9	415

29866	[자유] '성공한 사람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 있다.’	comaster	04-09	11	339

29865	[질문] 재벌 회귀물인데..제목 좀 알려주세요. (2)	ttottoro	04-09	10	467

29864	[질문] 쿠우울 작가의 소설 질문입니다. (3)	eunhxx	04-08	11	480

29863	[자유]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4)	comaster	04-07	16	811

29862	[질문] 범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럭저럭살아	04-06	11	314

29861	[자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일 것을	comaster	04-06	11	206

29860	[자유] 추천도서 등	comaster	04-06	10	311

29859	[질문]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 모르겠습니다. (4)	지나간아저씨	04-05	13	525

29858	[추천] 선협) 대겁주 추천 (1)	담배피는애기	04-05	13	706

29857	[자유] 카디스 작가 다른 작품없나요? (7)	플로닝	04-05	14	713

29856	[정보] 결국 오래 읽히는 소설이 최고다. (11)	불량집사	04-03	33	3719

2985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2(노벨피아)	graysoul	04-02	13	688

29854	[감상평] 편집증 작가가 이세계로 끌려감 ★★★☆☆	ㅇㅅㅎㅌ	04-02	12	547

29853	[자유] 헌터물에서 s급들이 몇백억씩 버는거 이거보니까 납득되네요 (17)	ㅁㄴㅇ라ㅣ머ㅣㄷ	03-31	24	5966

29852	[정보] 처음으로 웹소설을 썼습니다. (12)	야기꾼	03-30	19	2675

29851	[자유] 게이트물에서 ) 몬스터에 현대무기가 사용이 안되는 문제 (24)	슬림덕	03-29	20	3893

29850	[자유] 무림에 페미니즘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16)	마라맛짬뽕	03-29	50	10960

29849	[질문] 초기 헌터 레이드물 제목 좀 찾아주세요	공작명왕	03-28	10	365

29848	[감상평] [영업 천재가 되었다] 완결작 감상 ★★★★★ (10)	수지가자	03-27	26	3458

29847	[자유] 나는이렇게재벌이되었다 달동네에서 완결까지 보신분 질문좀 (3)	camiosdm	03-26	12	692

29846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1(노벨피아)	graysoul	03-25	14	745

29845	[정보] 26살까지 100억 모으기 시즌 2 확정됐습니다. (3)	불량집사	03-25	16	783

29844	[질문] 인간이라면 이건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 (39)	109109	03-24	29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