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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계속 갈아엎는건 비축을 못하게 하겠다는거인듯

감귤곰 2019-09-04 (수) 21:49 조회 : 3295 추천 : 5

하루에 한편씩 볼수있는게 맨처음엔 1일 1 '소장권'이었죠

그래서 당장 안봐도 소장권으로 비축해놓고 나중에 몰아보는것도 됐었고 근데 이거 다 대여권으로 바꿨죠

쿠키제도는 맨처음 쿠키 도입할땐 100개결제하면 10개더주고그랬고 가끔씩 명절기념으로 20개더주고 이런거 했었구요

근데 이것도 지들한테 손해라고 생각했는지 이용권제도로 바꿨죠.

1주일마다 바뀌는 무슨무슨작품 10화보면 쿠키5개증정 이것도 아무거나 10화대충보고 이용권받아서 보고싶은작품 이용권으로 짱박아놓는게 가능했는데 이젠 그것도 막힘

네이버의 스탠스는 이겁니다 안보고 쟁여놓지말고 구매를하던 대여를하던 즉석에서 다 써라

근데 이따구로 계속 창렬개편하면 앵간한작품 다 기다리면무료인데다 심심할때마다 이용권이나 200원 300원 추첨권 날라오는 카카오를 어떻게 이겨먹겠다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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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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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른엔젤 2019-09-04 (수) 22:12

왜이버는 가망이 없어요.
카카오 이겨보겠다고 힘주길래 저도 어느정도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막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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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레스토랑스 2019-09-04 (수) 22:30

독점작으로 승부보는거 아니면 네이버는 이제 못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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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ner 2019-09-04 (수) 23:34

오늘 뭐 열편보면 쿠키 다섯개주는걸로 스탈린 이용권으로 짱박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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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ner 2019-09-12 (목) 18:47

3.4.2 / 3.4.0 에서 쿠키로 소장권 구매가 안되는데 3.3.4에선 됩니다.. 참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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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9-09-05 (목) 11:07

몇가지 보는것 빼고는 카카오에서 그냥 봅니다.
근데 그냥 묵혀두는 글이 많아져서 쿠키 받아도 짱밖에 놀데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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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암 2019-09-05 (목) 13:02

하도 이리저리 바꾸니까 오랜만에 들어가면 이게 뭔가 싶습니다.ㅎㅎ
이젠 아예 쓰지도 않고 쿠키니 캐시니 다 방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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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공공 2019-09-05 (목) 18:47

저도 왜이버 초창기에 도토린지 뭔지 추가로 100% 더 주던거 사뒀는데 400개 넘게 아직도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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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2019-09-05 (목) 16:58

근데 카카오는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고인물들 이길 수가 없어서 아예 안 가는 작가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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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군 2019-09-05 (목) 19:12

진짜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뭔가 계속 불편해지는건 저만이 느낀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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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왕 2019-09-06 (금) 00:08

1차 컨텐츠로 현금을 직접 뽑아내겠다는 그 마인드가 설계부터 잘못됨.
다른곳에서 버는 돈으로 웹툰처럼 스타 작가진과 시장을 구축하고 그걸 바탕으로 웹툰화 드라마화 등이 이어져야 하는데 선결조건은 그렇게 하기 위해 책의 물성을 최대한 재현하는것임.
지금은 그냥 쪽대본 같은겁니다. 낙서 찍했다가 다시 볼려면 없어짐. 책이란 언제든 볼 수 있다는 기초적인 상호 믿음부터가 없어요. 언제 KT이북처럼 싹 정리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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