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수천년수만년 수련하는게 무리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 동안 아무런 문명, 문화의 변화가 없다는 게 유머죠 ㅋㅋㅋㅋ

말이 쉬워 백만년이지...
눈 감았다 뜨면 백 년, 천 년 지나 있을 텐데 오늘이 몇 년 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이 수련 시작한 지 한 사십만년 지났으려나?' ㅋㅋㅋㅋ
농사짓기 시작하고 불과 12,000년만에 우주로 로켓 쏘아 올리는 과학 발전 속도 생각하면 한 따커 수련하는 동안 인류가 선계 찜쪄 먹을 듯요.
우주에서 엑스터미나투스로 별 표면을 갈아 버리던지, 데스 스타로 아예 별을 깨버리면 끝나겠죠. ㅎ

시간공법으로 정지시켜버림 또는 장천병으로 과거로가서 과거바꿈

선인들이 몰래 과학기술 발전 억압하는 일을 하고 있을것 같네요.

신석기가 bc8천년 경이고 구석기가 bc70만년 경이니

그들이 신석기 시대에서 수련해서 아직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다는 거면 인정..

헬창들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몸이 될때까지... 만들고 나서도 유지해야 하니까 계속....
쉬면 근손실나니까 쉬지도 못하고...

차라리 뭔가의 영향으로 정신을 보호하거나.. 자살같은거 방지 하는 설정이 있으면...
이해됨..
그런게 없고 그냥 일반인이 어딘가 들어가서 몇천년 몇만년을 수련하고 나온다는게
진짜 말안되죠..
수련하다가 정신 나가서 자살함......

(뭐 어떤소설에선 정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하는것도 있으니..)
(그냥 작가 능력차이죠;;)

솔직히 인간이 혼자 20년동안 수련하는것도 힘든데....그냥 그러려니..

수만년 수련해서 대체 누구랑 싸우는거임..
일단 사람은 아닐거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