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전생 만화왕

문피아에 이벤트로 만화의 신 이 풀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그거 재미있는데

회귀로 일본가서 게임, 소설, 만화 작품활동  있는데 이게 제일 처짐요. -0-;  뭐 그래도 150여편 까지는 볼만 했었네요.

님이 말씀하신건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인거 같네요.
본문의 전생만화왕은 다른 소설이에요.

아..
게임- 게임마켓 1983
소설-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만화- 1983 전생 만화왕 

말한거긴 합니다. 제가 너무 글을 대충 썼네요. -0-;

특급작가 요새 더 재미있더군요 ㅋㅋ
만화왕 요즘 쳐지는거 같은 재미가 흠

문피아 연재할 때 재미있게 읽었던 거네요.

이거 무료본까지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 순간 까먹었는데... 일본 가서 성공하는 부분까지 본듯

그럭저럭 볼만하긴한데
시대상을 1980년대에 잡긴했지만
초반이랑 어쩌다 한두번 말고는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 못하는 것에서 너무 괴리감을 줌
특히 인물들 대화나 생각 사회적인식이 말만 1980년대일뿐 요즘이랑 비슥한 수준
무엇보다 연재분량이 늘어나도
스토리 맥락이 너무 단조롭기도 하고
만화그리는 이야기다 보니 바쿠만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읽다보면 거기서 따온것 같은 느낌도 여러가지 받는 수준..

완전 동감합니다. 거기다 진행도 엄청 느림

저도 딱 본문처럼 생각했는데,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초반에만 볼만하고 나중가면 재미없음
별 사건도 없고 동생이 천재라고 하지만 너무 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옴

전 이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초반 설정이 좀 무뎌져서 고양이의 정체가 완결이 되서야 풀것같다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요즘들어 자캐딸이 너무 심해져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이거 유료화 되고도 좀 따라가다가 접었습니다.
앙케이트 순위가 어쩌고 저쩌고 지겹더라구요.

이 작품 맘에 안드는게...일상물은 취존이니 그렇다 치는데 삼사라 스토리는 하나도 안 알려주면서 삼사라를 너무 우려먹음. 독자들은 사람사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걸로 잘써서 앙케이트 순위 바꼈다는니 등등

과거인데 과거분위기가 약한 소설들이 많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