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교보문고 sam 이용해 보신 분 있으세여?

laminez 2019-08-25 (일) 00:06 조회 : 1226 추천 : 1

이북을 한달에 몇권 또는 무제한 이렇게 매달 정액제로 결제하는 방식인데여 볼만 한가요?

또 폰으로 교보문고 뷰어 이용해서 보는 건 괜찮은가요?

장르소설 보는데도 돈을 꽤 쓰는데 일반도서나 고전, 자기계발서 이런거를 보는 쪽으로 선회해볼까 하는데 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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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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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파카 2019-08-25 (일) 00:19

저는 sam에서 볼 수 있는 도서가 한정적으로 느껴져서 밀리의 서재 쓰고 있어요.
일반도서, 고전, 자기계발서 이런거는 sam보다 밀리의 서재에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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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nez글쓴이 2019-08-25 (일) 01:04

sam 일반은 해당 장서가 12만권이래서 비교가 되나 싶었는데 무제한은 3~4만권이라니 밀리의 서재와 전문화 분야가 조금 다르고 장서 수는 비슷 한가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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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11 2019-08-25 (일) 01:27

sam 막상 보고싶은 책은 별로 없더라구요.
예전에 sam전자책 살때 이벤트로 한번 써본거긴 하지만...

차라리 교보전자도서관 어플 통해서 전자책 대출해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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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nez글쓴이 2019-08-25 (일) 10:21

제가 찾는 책이 있는지 전자도서관도 빋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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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모어 2019-08-25 (일) 14:59

님이 찾는 책이 유명하거나 잘팔리는 책이라면
혹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전문서적이거나 특정 장르의 서적이라면
또한 최근 출시된 따끈따근한 신간이라면
구독서비스에서는 그런 책 취급하지 않습니다.
구독서비스는 한물간 베스트셀러나 고전문학 최근에 베스트셀러된 작가의 구작 위주로 서비스합니다.
그냥 오프마켓에서 10% 할인과 추가 적립으로 사십시요.
전자책으로는 사지마세요. 가격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그나마 종이책은 중고로 되팔수도 있으니 꼭 종이책으로 사세요.

우리나라 전자책 구독서비스의 문제점은 출판사들이 전자책을 싫어합니다.
MP3때 음반사가 CD로만 돈버려는 입장과 같습니다. 종이값으로 돈벌려고 합니다.
그러니 억지로 전자책을 출시해도 종이책과 가격차가 거의 안납니다.
구독서비스라고 해놓고는 전체 권수가 10만권도 안됩니다.
그것들 대부분이 중고책방에서도 팔리지도 않는 것들 뿐입니다.
자신들도 부끄러운지 구독서비스 가입하기 전엔 서비스 중인 도서를 알 수가 없게 해놨습니다.

넷플릭스가 들어오니깐 부랴부랴 IPTV들이 다시보기 정액서비스하고
푹이나 티빙이 스마트티비에서 다시보기 서비스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아마존이 한국서비스 하기전엔 안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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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nez글쓴이 2019-08-25 (일) 21:10

댓글 감사합니다. 교보 sam은 책 검색 하면 sam 일반. 무제한. 가능한지 아닌지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고 싶은 책이 조금 된 책들이라 거진 다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요. 전문도서나 트렌드에 따른 신간으로 공부하려면 확실히 실물책도 고려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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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2019-08-28 (수) 13:08

요즘 리디 셀렉트 보면
최신 서적도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나아지긴 했어요.

주 1권정도씩 읽어도 셀렉트는 돈아깝지 않습니다.
그 이상 보면 당연히 남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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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왕 2019-08-25 (일) 21:26

샘 간간히 이용했습니다만 자기계발서는 꽤 많아요.
나쁘지 않습니다. 또 샘에서 무슨 책이 있는지 확인가능합니다.
최신 소설 위주면 리디북스 한달권이 괜찮아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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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nez글쓴이 2019-08-26 (월) 09:18

리디북스는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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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2019-08-28 (수) 13:07

밀리 / 리디 셀렉트가
방향성 책 종류가 좀 다릅니다.
예스도 있고.

앱 편하기로는 리디라, 일단 리디가 무난하게 추천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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